Trial 일 잘하는지 못하는지 보는거. 보통 무급(Not-paid)으로 진행됨. 하루에서 3일까지 다양함. 아직 학교 안가서 일정이 없지만 일 찾아야함. 아침에 신발사러 워터타운(Watertown)에 감. 교회누나가 가끔 싸게 나온다길래 감. 퍼스 아레나 옆에 있는데, G층이랑 1층이 있고, 신발 아울렛(outlet)이 반정도, 나머지는 식당이랑 옷가게정도. 둘러보다가 제일 싼 운동화 19달러에 삼. 왜 샀냐면 산 추로스 트라이얼 오라는 문자에 검은옷, 청바지에 검은 신발 신으라 했는데, 내가 검은게 없었음. 그래서 타겟에서 살까 여기서 살까 하다가 그냥 삼. 트라이얼 할때는 바빠서 몰랐는데 걸으면 발이 좀 아픔. 왼쪽발만. 오는길에 퍼스역에 들려서 요금 이상하게 청구됬다고 얘기함. 2일전에 누나 지하..
Korean Hair shop 머리 자르러 어디갈까 잠깐씩 생각했었는데, 교회누나도 한인 추천하고, 인터넷 글에서 현지 샵 안좋다길래 한인 감. 이름은 케이쓰리지(KThreeG). 시티 맥도날드쪽에, 시티 도서관 근처에 있음. 남자 머리 자르는거(Haircut)이 25달러에서 뭐 창립기념일(Anivercery)라고 20달러로 할인. 10시 반에 열길래 그쯤 갔는데 사람 꽉 차있고, 예약도 꽉 있다고 12시 반에 예약하고 집으로 감. 가는길에 이가 익스프레스(IGA Express)에 들려서 소금 샀는데, 1.28달러인가 좀 더 비쌌음. 위쪽에 있는 이가는 1달러 미만이였는데. 그렇게 집에가서 계란이랑 밥이랑 먹고, 쌀 전기밥솥에 있는거 다 먹어서 새로 만들었는데, 손목까지 오게, 쌀 불리지 않아서 물좀 많..
work 아무래도 산 추로스 트라이얼때 실수해서 떨어진거같아서 오늘 다시 일 찾아봄. 나가기는 싫은지 도서관에서 인터넷으로 다 지원함. 시간대 맞는게 몇개 없더라. 지역이랑. 호주와서 한국사람 안만나고, 한국음식 안먹고, 한국식당 일 안할줄 알았는데, 한인쉐어 살고, 한인 미용실이랑 한인식당 가고, 한인교회도 가고, 일도 한인에게서 찾고있네. 문자 넣었더니 바로 전화온 한인식당에 5시에 오라해서 좀있다 갈 예정. 내가 일 찾아보면서 느끼는건데, 내가 정리를 잘하든, 컴퓨터를 잘하든 아무 도움이 안됨. 필요한건 관련 경력. 요리사 알바할려고 요리 코스 돌수도 없고. 참. 아침에 머리자른다고 20달러주고 투블럭 했는데 마음에 듬. 소금도 사서 스크럼블 에그에 넣었는데 맛있음. 계란 4개 넣어서 해도 얼마 안..
Creepy flatmate 전에 살던 쉐어, 마스터가 소름끼치게 정상이 아니였음. 처음 도착한날 검트리에서 찾아서 밤에 문자 넣었더니 바로 전화왔어서 그 다음날 찾아가고, 찾아간 다음날 입주. 노스브릿지 위쪽 하이게이트에 있는데, 걸어가면 무진장 오래걸림. 하이게이트(Highgate) 보퍼트 스트릿(Beaufort St) 418. Unit 7. 집 가는길이 언덕이라서 자전거타면 힘듦. 가는길에 맥도날드(Macca) 있고 아이지에이(IGA) 있는데, 근처 화장실이 맥도날드에 있어서 급하면 이용하고, 이가(IGA)는 비싸니까 시티에 있는 울월스(Woolworth) 이용바람. 이가가 고기는 쌈. 울월스랑 콜스(Coles)는 비닐봉지가 회색이고, 이가는 흰색으로 줌. 버스 기다리는 사람 비닐봉지(Plastic..
New house새 한인쉐어에 대한 정보. 이스트 퍼스에 위치, FTZ안, 캣버스 다니고, 자전거로 시티까지 10분. 주당 120에 빌 포함. 쌀도 줌. 지금은 나 포함 4명사는데, 마스터 부부, 같이 자는형이랑 나. 방 하나가 비어서 2명 더 들어올수도 있다고 함. 전에 살던 집보다는 보안이 훨씬 좋음. 전자키로 메인문 여는데, 2번, 주차장 문이 1번. 주차장에서 건물 들어오는게 3번, 엘리베이터 층 누를때 4번. 작은데 RF방식은 아니고, 거리도 어느정도 됨. 뭐 부동산에서 키 복사 안해준다고해서 같이 자는 형이랑 같이 쓰는중. 화장실은 마스터룸에 따로 있는거같고, 내가 쓰는 화장실에는 세탁기랑 욕조랑 있음. 내방 침대는 싱글인데 매트리스 스프링이 좀 약함. 배게 솜도 좀 빠짐. 시트랑 배게커버 주..
Eating 퍼스 도착한날 공항에서 만난 누나랑 거의 매일 만남. 7일 밤에 만나서, 8일 새벽 2시까지 얘기하고, 토요일(8일)은 내 짐정리하고, 자전거 고치고. 일요일(9일)은 아침에 누나 따라 교회가고, 교회 끝나고 근처 쇼핑센터에서 영화보고, 부스트 주스 사주는거 먹고. 영화관 음료수도 먹고. 월요일(10일)은 저녁에 베트남 음식점가서 먹고, 와플도 먹고. 화요일(11일)은 냉면 먹고싶다길래 선바베큐(sunbbq)가서 나는 불고기먹고, 누나 물냉면 먹고. 산 추러스에도 가고. 수요일(12일)은 도서관 오라길래 가서 놀다가 팔색가서 고기 구워먹고. 목요일(13일)은 내가 누나 학교가서 놀다가 쇼핑센터가서 말레이시안 음식점에서 점심 먹고, 밤에 불고기랑 콘치즈 먹고.먹기도 많이먹고. 고마움.
TAFE Thornlie campus다음주 화요일부터 나가는 학교. 쏜리(Thornlie)에 있기는 하지만 구석에 있어서 고스넬(Gosnell)도 가깝다. 기차타면 쏜리역보다는 다른곳이 내려서 가까움. 역이랑 학교 사이에 케이마트 있음. 아마데일(Armadale)라인인데, 밤에는 좀 위험해서 조심하거나 타지 말것.공식 사이트 소개 페이지 - http://www.southmetrotafe.wa.edu.au/campuses/thornlie 도서관도 있는데, 블록 9에 위치하고, 학기중에는 월, 화, 수, 목 8시부터 6시, 금요일은 4시까지. 방학중에는 전부 8시부터 4시까지. 주말은 안써놓은거보니까 안하는듯. 내부 식당(Cafeteria)도 있는데, 근처에 쇼핑센터 있다고 써놓은걸 보면 거기서 먹으라는듯...
TAFE Bentley campus테입중에 밴틀리 지역에 있는건데, 오티때랑, 오늘 오라고해서 감. 구글 맵 찍으니까 960번 타고감. 이스트 퍼스(East Perth)에서 버스타고 한 15분정도. 커틴대(Curtin Uni)맞은편. 테크놀로지 파크(Technology park)바로 옆. 오티때는 사람들 따라갔는데 오늘하는 크로스 컬쳐 워크샵(Cross cultural workshop)에는 메일로 장소랑 시간만 적혀있어서 Location: Bentley Campus, B Block, room B2428 라는거만 보고 찾아감. 건물에 무슨 블록(Block)인지는 써있었는데, 구글지도에는 안나와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도 찾음.홈페이지 주소 - http://www.southmetrotafe.wa.edu.au/..
Money 있다가도 없다고 하고, 여유 있는척 해도 진짜 없으니까 절박하더라. 카플란 다닐때도 급하지 않아서 알바 안했던거 같다. 돈 없으니까 뭐 밥도 못먹고 심각하더라. 받는 용돈을 아끼는거보다, 돈 적당히 쓰고, 알바하는게 낫다. 는게 누나의 조언. 알바한 돈 모아서 여행도 가고, 맛있는거도 먹고. 어제는 비상금이고 뭐고 다 써버리니까 멍해지더라. 호주 시급이 비싼데, 물가도 비싸기 때문에 알바를 하면 물가 좀 괜찮아 질듯. 어제 돈 없어서 벌려고 하니까 내가 돈 벌수있는데가 없다는걸 깨달음. 내가 알바할수 있는 시간은 학교 안다니는 시간. 새벽에 일하는게 있으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할테니까 그걸 찾아보고 있음. 어제는 저녁시간에 일하는 바랑 레스토랑 둘러봤었고.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
Lycamobile 가격대비 서비스가 후한걸로 봐서 MVNO로 추정. 내가 쓰던거는 29.9달러에 전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5기가에 2기가 추가지급. 누나 여행왔을때 노스브릿지 걸어다니다가 마트 벽에 붙어진 포스트 보고 신청함. 소규모 회사다 보니 매장은 없는거같고, 동네 마트에서 심만 사든지, 2달러인가 그랬음. 아니면 온라인으로 심 신청하면 공짜로 우편으로 보내줌. 근데 우편이라 잃어버릴수도 있고, 2주정도 걸리기때문에 속편하게 옵터스나 보다폰 가는거도 괜찮음. 한번 유심을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충전해서 쓰면 되니까 문제가 줄어듬. 처음 했을때 HSPAP(H+)뜨길래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APN 설정하라고 함. 설정하니까 왠만하면 4G, 시티에 어느곳에서는 4G+ 뜸. 여행갔다가 와서 다시하니까 A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