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ifeStyle/Perth

한인미용실

Last72 2017. 7. 15. 17:28
Korean Hair shop
머리 자르러 어디갈까 잠깐씩 생각했었는데, 교회누나도 한인 추천하고, 인터넷 글에서 현지 샵 안좋다길래 한인 감. 이름은 케이쓰리지(KThreeG). 시티 맥도날드쪽에, 시티 도서관 근처에 있음. 남자 머리 자르는거(Haircut)이 25달러에서 뭐 창립기념일(Anivercery)라고 20달러로 할인. 10시 반에 열길래 그쯤 갔는데 사람 꽉 차있고, 예약도 꽉 있다고 12시 반에 예약하고 집으로 감. 가는길에 이가 익스프레스(IGA Express)에 들려서 소금 샀는데, 1.28달러인가 좀 더 비쌌음. 위쪽에 있는 이가는 1달러 미만이였는데. 그렇게 집에가서 계란이랑 밥이랑 먹고, 쌀 전기밥솥에 있는거 다 먹어서 새로 만들었는데, 손목까지 오게, 쌀 불리지 않아서 물좀 많이 넣으라더라. 한번 씻고. 한 40분쯤 걸리겠나 밥 하는데. 그렇게 머리 자르고 왁스까지 하고 누나 어딨는지 물었더니 시티랑 멀리 있단다. 슬픔. 그길로 자전거 끌고, 도서관으로. 헬멧쓰면 왁스 눌려서 끌고감.
미용사랑 얘기했는데, 여자나 남자나 머리 기르는건 1달에 1.5센치씩 자라는데, 남자 머리가 짧아서 더 빨리 자라는거 같다고 함.

'LifeStyle > Per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  (0) 2017.07.16
트라이얼  (0) 2017.07.15
  (0) 2017.07.15
이상한 룸메  (0) 2017.07.14
새집  (0) 2017.07.14
댓글
Announcement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Total
Today
Yesterday
Link
TAG
more
«   2024/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earch by mo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