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ington 뉴질랜드의 수도지만 오클랜드에 사람이 더 많이 살고있음. 남섬으로 가는 항구가 있고, 시티는 쿠바 스트릿(cuba St)가 메인으로, 미술관이랑 박물관도 근처에 있음. 아침부터 출발해서 잠깐 쉬고, 웰링턴에 3시쯤 도착. 시내에 있는 노마드(nomad)에 짐풀고 미술관이랑 박물관 관람. 노마드에 묵으면 5시 반에서 6시 반까지 가벼운 저녁(light meal)준다길래 공짜 바우처 받으러 바로 옆에있는 바로 이동. 나가서 왼쪽으로 걸어가다가 나오는 두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바가 나오고, 바우처를 주면 치킨 먹을건지 채소 먹을건지 물어보는데 치킨 골랐더니 라자냐같은거 나와서 먹음. 양은 조금 적고 맛은 그냥그냥. 비어퐁(beer pong)이라고 테이블에 컵 여러개 놓고, 안에 맥주 담은다음..
Hicking 뉴질랜드 북섬 중간에 있는 산 타는게 있었는데 겨울이라서 정상부근에는 눈이 가득하다고 함. 겨울에는 가격이 150달러고, 여름에는 35달러. 헬멧이랑 신발장비, 얼음 찍는 픽엑스같은거 빌려줘서 비싼듯. 전체 길이는 19.4km, 산행 시간은 6, 8시간 정도인데 힘들어보여서 안함. 제주도 한라산 정상도 가긴 했는데 그건 무모하게 간거라서 생각 안하기로. 그래서 한 10명정도가 산행을 했는데, 아침부터가서 저녁 5시쯤 돌아왔음. 안개껴서 잘 안보였다고 함. 그리고 남은 10명정도는 롯지(lodge)체크인이 정오라서 남은시간동안 2시간짜리 하이킹 함. 어디 폭포까지 갔다오는건데 눈도 없고, 가파르지도 않아서 어렵진 않았음. 갔다와서 체크인 한다음에 인터넷 잠깐 하다가 피곤해서 취침. 저녁에 근..
Safari 사냥이 끝나고 나서 숙소로 복귀, 시간이 얼마 없어서 라면이랑 고기 구워먹고 고기는 양고기(lamb). 다시 숙소에 그 사륜차가 2개가 와서 타고감. 총 7명이였는데 가이드 2명까지 해서 9명이였는데, 4인승 5인승이여서 꽉 차서감. 사실은 산길 가는거라서 아까 사냥간거랑 비슷함. 한 15분정도 타고감 계곡에 멈춰서 블루덕 찾아봤는데 없었음. 총 12마리정도 있다고 함. 그리고 생태계 보존을 위해서 덫을 설치하는데, 나무 상자에 쥐덪같은게 두개 설치 되 있었다. 후원으로 운영되고, 사람이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1년에 100달러를 내면 하나가 설치 된다고 한다. 산 여기저기에 분포되있고, 잡히면 빼서 다시 설치하고 고치고 해야해서 그렇단다. 그리고는 폭포에 가서 카약(kayak)을 탔는데, 처음..
Hunting 총 쏴서 죽이는거. 동물만 칭하는데 가끔 사람죽이는거도 말함. 7일차에 블루덕 거기서 2일 자는데 하루가 풀로 쉼. 아무 액티비티도 안하는사람은 그냥 쉬는거고, 아니면 액티비티를 함. SJ라고 스트레이 저니(stray jounery)로 예약을 해서 4wd 사파리 투어가 포함되있었음. 그 말고도 클레이사격, 말타기, 사냥이 있었는데, 사냥이 재밌을거같아서 신청. 가격은 145달러. 아침에 8시인가 출발. 숙소 앞까지 차가와서 편하게 탐. 나 포함 총 4명이였는데 운전수까지 하면 5명이라서 꽉 채워서갔음. 바로 옆에있는 창고에 가서 신발이랑 옷 입고, 산에 물기가 많아서 진흙 천지라고 함. 장화로 갈아신고, 위에 우비같은 두꺼운 옷을 겹처입고 다시 숙소로. 숙소 바로 옆에있는 사격 연습장에가서..
Blue duck. 이 지역에서 사는 오리라는데, 호스텔 이름보 블루 덕임. 희귀하고 전체 3,4천마리밖에 안산다고함. 생태계 파괴하는 포식자를 잡는데 후원으로 돌아간다고 함. 번지하는곳에서부터 호스텔오는데 피곤해서 잠. 호스텔와서는 방값이랑 액티비티 계산했는데, 저녁 먹는사람은 먹고 아니면 말고. 저녁은 13달러에 오늘저녁메뉴는 오리 카레인가 비슷한거. 나는 사냥하는거 액티비티(activity)신청해서 145달러. 방값은 스트레이 투어상품에 포함되있어서 안냄. 저녁에 무슨 와인 끓여먹는거 신청할려면 신청하는데 8달러 내고, 내일 저녁을 만들어 먹어야하는데 같이온사람중 한분이 주관한한다고 해서 거기 참가하면 7달러 내고 저녁먹는건데 그건 안함. 액티비티는 말타는거랑 사륜구동차(4WD)로 투어, 클레이 사..
저녁에 전통음식 항기(hangi) 먹고, 럭비경기보면서 맥주까고. 휴식. 전통음식은 돌을 뜨겁게 대운다음에 땅을 파서 음식을 넣고 모래로 덮어서 천천히 익힌다. 음식은 닭, 돼지고기같은건데 잘 익었더라. 사람들 배고픈데 음식이 늦게나와서 약간 화냄. 뷔페(buffet)처럼 제공되고, 음식들 밑에 뜨거운물을 담아놔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음. 고기들은 많아서 남았고, 남은건 마을주민들과 나눠먹는다고 함. 아까 한 요리수업때 만든 빵도 같이 나왔고, 감자, 고구마도 나왔다. 그릇은 풀잎을 엮어만든 볼(bowl)같은거였는데, 밑에 구멍이 숭숭 뚤려있다보니까 알루미늄 호일로 한번 싸여있었다. 뉴질랜드와 잉글랜드의 럭비 게임을 보고 피곤해서 잠. 5일차 끝. 8시부터 주는 아침먹으러 일어나서 어기적어기적..
Maori 뉴질랜드 원주민을 말하는 이름. 투어 5일차 아침은 어디 온천 갈수도 있고 안가도 되는데, 어제 3시쯤 자가지고 늦게 일어나기로함. 10시 체크아웃이라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늦은 아침먹고 12시 30분에 출발. 어제 2명인가 일정을 바꿔서 2명이 빠졌었는데 오늘 아침에 3명이 더 타서 다시 버스는 꽉참. 가다가 멈춰서 마오리 한분 타서 마오리말로 열심히 설명하고 다시 영어로 설명해줌. 숲길을 지나서 동굴에 있는 벽화 보고 다시 버스타서 숙로로 향함. 숙소는 강 바로 옆에있고, 적당히 큼. 숙소랑 저녁, 아침까지 89달러. 짐 풀고 체크인 했는데, 방은 좀 작고 2층침대 2개. 액티비티 추가로 하는게 있었는데 나뭇잎 팔찌만들기랑 요리학교. 요리학교 했는데 만족. 전통 빵 같은거 만들어서 먼저 먹..
rototua 호비튼 끝나고, 로토루아에 있는 숙소로 감. 가이드가 버스 고치러 갔다고 해서, 버스에 있는 캐리어랑 가방을 못꺼냄. 안에 먹을 음식이랑 씼는게 다 있어서 가이 올때까지 기다림. 한 20분 기다린듯. 저녁은 다같이가서 레스토랑(restaurant)겸 펍(pub)에서 사먹는다길래 호스텔에서 준 5달러 할인 쿠폰 손에 꼭 쥐고 출발. 호주랑 뉴질랜드는 술집 입장할때 아이디(ID) 꼭 확인하는데, 외국인의 경우 여권(passport)말고는 인정되는게 잘 없어서 여권 들고 다녀야함. 일어버리면 위험하고, 크고 귀찮지만 단기여행인경우 다른 대안이 없음. 호주는 각 주마다 다른 나이 증명카드같은게 있는데, 발급비가 1년에 50달려였나 그래서 오래 있는게 아니면 그냥 여권이 나음. 필렛 스테이크(f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