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한 8시쯤 집에서 나오면 학교 가는 기차가 떠나고있고, 쏜리까지밖에 안가는 기차만 있음 .8시 5분이 급행이고, 8시 10분이 쏜리행. 어제 알바끝나고 세프분이 반찬 싸주셔서 어제 저녁에 볶음밥처럼 해먹고, 어제는 돼지고기같은거고, 하나는 오징언데, 그건 오늘 저녁에 먹어야지. 7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 4분후에 다시 일어남. 생각해보니 어제 샤워 안해서 아침에 하고, 밥먹고, 밥 다먹어서 밥 새로 앉혀놓고. 바쁘게 나오니까 딱 기차 놓침. 아침에 밥도 덜먹었는데. 오후에 알바가 없으면 5시까지하는 보충수업을 들어야지. 학교에 수업듣고 집가고, 그러한 일상. 근데 지금 알바가 카라와라(karawara)에 있고, 학교가 쏜리(Thornlie)에 있는데, 집이 이스트 퍼스(East perth..
Rain 어제 알바 트레이닝(Traning)끝나고 집가는데 비오고, 잠깐 오다가 집 다와가니까 다시 비오고. 바지랑 패딩 다젖음. 어제 알바하고 피곤해서 안씻고 자고. 밥만 먹고. 물주머니 산거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써보고. 역시 좀 따뜻한듯. 좋음. 커버는 없어서 수건으로 감쌈. 아침에 보니까 침대 끝에 있더라. 아침에 7시 알람을 듣고 어기적 어기적 일어나서 씻고, 어제 만들어놓은 스크럼블 에그랑 밥 먹고. 오늘부터 계란이랑 밥만 먹는 건강식 시작. 단백질 충분히 먹고. 학교로. 클레이스브룩(claisebrook)가니까 T라고, 쏜리(Thornlie)까지만 가는게 2분후 도착이고, C라고 메딩턴(Meddington)까지 가는게 11분 도착이여서 t타고 감. 메딩턴에서 학교까지가 더 가까워서 그거 탈려..
First day 테입 첫날. 아침에 시티가서 물주머니 5달러에 사고. 아침에 자전거타고 퍼스역에서 못타기 때문에 엠클레버(Mclaver)역에서 쏜리(Thornlie)까지. 거기서 또 자전거타고 가는데, 정문으로만 들어가지더라. 진짜 시골느낌. 교실에 아이맥이 20대 정도 있었음. 구형, 신형 섞어서. 오전 3시간 하고, 점심은 싸온 밥이랑 계란 먹고, 추가유닛하면 인증 된다길래 물어봤더니 유학생이라서 안된다함. 오후도 3시간이였는데, 피곤해서 졸음. 1주차라서 좀 설명같은거 하고, 본격적인 수업은 안함. 오후 수업은 코드 아카데미(Code academy)라는 웹사이트 알려주고 html 코딩하라고 함. 30분 일찍 마침 학교 일찍 끝나고 알바 트레이닝 갔는데, 가다가 발 미끌려서 오른발 까지고. 열심히 ..
Work vacancy계속 생각하는건데, 누나가 말했듯 동양인 이민세대는 3d 업종에 종사하고, 나 또한 그럴거 같고. 영어를 쓰는 직업은 한인사장이 없을테니 빨리좀 다른곳 찾아보고. seek이나, 검트리. 하지만 연락 오는곳은 산추로스 한곳이랑 한인업체들 뿐이고. 오늘 학교 안가는데 집에서 놀고있고. 움직이기 싫고. 돈은 이제 30달러밖에 안남았고. 돈 너무 헤프게 써대고, 고생하네. 고생좀 해봐야지. 아침에 하는 청소는 오늘 하는거 보면서 하지말까 하지말까 하다가. 해보자 해보자 하다가. 오늘 저녁에 알바하는거 보고. 몸이 괜찮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저녁만 해도 힘들고, 돈은 1주일에 500달러 받으니까. 아침에 하는 청소일이 짜증나는게 뭐냐면 오버타임 되도 돈은 똑같다는거. 아니 경력자가 해도 ..
Tax한인잡이 16달러, 텍스잡이면 최소 18.29달러인데, 거주자, 비거주자, 워홀러에 대한 세금이 다 다름. 연금도 고려해야 하고. 일단 캐시잡의 경우 1시간 일하면 16불 받고 끝. 아무것도 없음. 텍스의 경우 18.29를 받는다고 하면 0에서 32.5프로까지 텍스를 빼고 줌. 거주자(Resident)의 경우 연간 18,200달러까지는 세금 없음. 그 후 누진세처럼 37,000달러까지는 19프로, 87,000달러까지는 32.5프로. 구간별로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5만달러를 번다고 하면, 거기의 32.5프로가 아닌, 그거보다 조금 적은 퍼센트로 세금이 떼인다. 비 거주자(Foreign resident ,non-resident), 외국인은 87,000달러까지 32.5프로. 거주자에 비해 확실히 높음...
Morning아침 4시 반에 트라이얼 오라고 해서 감. 4시에 어버버 알람듣고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자전거 타는데, 죽도록 달렸더니 신호도 거의 안걸리고 5분만에 도착. 근데 호주는 아침에 일하면 돈 더주지 않냐. 한 4시 20분쯤 도착하니까 팀장만 있고, 다른 알바생 안옴. 팀장 34살, 알바하는 형 28살, 워홀. 19일 까지만 하고 멜번 간다고 함. 원래 2시부터 7시까지 하는 미친거 했다함. 주방 청소가 주 업무고, 처음에 청소도구 가져온 다음에 기름 튀기는 기계 청소하고, 밖에 있는 바 2개 청소하고, 내부 주방이랑 밖에 주방. 팀장이 기기들 청소하고, 나는 바닥만. 그러고 나면 야외에 청소. 기름 청소하고 밖에 바 2개까지 청소가 한시간정도. 메인 주방들 청소가 1시간 정도. 야외가 40분..
Religion원래 종교 별로 신경 안쓰다가, 종교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 오늘 교회가면서, 그냥 가는거도 나쁘지 않겠다 싶고. 근데 교회에 이민 2세대들이 많아서 영어도 섞어쓰고, 한국어도 섞어쓰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확고한 신념을 가진거에 가끔 놀라고, 몇명은 아닌거에 또 놀라고. 일 하면서 바쁘면 못 나갈꺼고. 이번주 쉐어 낼 돈도 없는데 십일조는 무슨. 아침에 스크램블 에그 4개 구워먹고, 4개 더구워서 냉장고 넣어놨다가 저녁에 먹음. 밥이 무제한이므로, 밥반찬 좀 먹고. 밥 내가 좀 먹으니까 밥 새로 하는거도 하고. 계란 하루에 8개 깨먹는다고 하면 한개에 50그람이니까 400그람. 껍데기 무게는 무시. 구글 영양정보(Nutrition) 기준 52그람 섭취. 적당히 먹네..
Korean part-time job한인 업체들이 담합 했는지 죄다 16달러래.일단 가미에서 연락와서 수요일 간다고 했고, 근데 방금 강남에서 연락와서 강남에서 하기로. 강남은 트라이얼 내일 보러오고, 강남 할거면 가미를 캔슬 해야하고. 월요일 6시 반에 강남 가서 트라이얼 하고, 강남 할거면 그낭 저녁이나 화요일에 가미 캔슬. 강남은 주 30시간정도. 시급 16달러. 학교 끝나고 좀 바쁨. 가미는 주 16시간. 시급 15달러 정도. 근데 가미가 아침부터 한다길래 안됨.아침에 교회갔다가, 4시에 집에옴. 와서 플포로 놀다가 폰 커롬 올린다고 삽질중. 블로그도 쓰고. 방 같이 쓰는형이 강남 레스토랑에서 일 했었다고 함. 강남에서는 시급 16달러로, 일은 다음주부터 시작하고, 일주일에 31.5시간 일한다고 ..
Cleaning 퍼참에서 알바 찾다가 오전 4시반부터 7시까지 청소 한다길래 문자 넣음. 내일 아침에 와보라길래 오늘 아침에 옴. 졸춥. 학교가기 전이니까 그나마 괜찮은듯. 퍼스 언더그라운드 옆에 있는 식당이고, 주 7일 근무, 퍼블릭 홀리데이 없음. 시급 16달러, 1일부터 15일까지 일급은 25일에 나오고, 그 다음껀 다음달 10일에 나온다함. 노티스 2주. 메인주방이랑 바 2개, 야외까지. 실내 2시간, 야외 30분. 트레이닝인지 트라이얼인지 2일. 내일부터 또 나옴. 오전이라서 투잡도 가능, 몸이 죽어나겠지. 매니저같은사람 한명이랑 안에 청소하던 한명, 둘다 한국인. 뭐 바닥청소랑 주방기구 청소 하는거같고, 신발이랑 바지 물 튀니까 젖는거 신고오라함. 만약 되면 4.30부터 7.00 청소,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