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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Last72 2017. 7. 12. 19:59
Money 
있다가도 없다고 하고, 여유 있는척 해도 진짜 없으니까 절박하더라. 카플란 다닐때도 급하지 않아서 알바 안했던거 같다. 돈 없으니까 뭐 밥도 못먹고 심각하더라. 받는 용돈을 아끼는거보다, 돈 적당히 쓰고, 알바하는게 낫다. 는게 누나의 조언. 알바한 돈 모아서 여행도 가고, 맛있는거도 먹고. 어제는 비상금이고 뭐고 다 써버리니까 멍해지더라. 호주 시급이 비싼데, 물가도 비싸기 때문에 알바를 하면 물가 좀 괜찮아 질듯. 어제 돈 없어서 벌려고 하니까 내가 돈 벌수있는데가 없다는걸 깨달음. 내가 알바할수 있는 시간은 학교 안다니는 시간. 새벽에 일하는게 있으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할테니까 그걸 찾아보고 있음. 어제는 저녁시간에 일하는 바랑 레스토랑 둘러봤었고.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를 빅팍이라고 부르는데 그쪽에 레스토랑 많다고 하니까 멀지도 않고, 돌려볼 예정. 결국에는 레주메 줘야하는데 카플란은 한장에 10센트. 주립 도서관은 20센트.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오피스 워크(Officework)라는곳에 사무실 용품도 팔고, 프린트도 하는데 한장에 4 센트라고 함. 시티에서 멀지 않아서 오늘 갈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못감. 나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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