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Tax

한인잡이 16달러, 텍스잡이면 최소 18.29달러인데, 거주자, 비거주자, 워홀러에 대한 세금이 다 다름. 연금도 고려해야 하고. 일단 캐시잡의 경우 1시간 일하면 16불 받고 끝. 아무것도 없음. 텍스의 경우 18.29를 받는다고 하면 0에서 32.5프로까지 텍스를 빼고 줌. 거주자(Resident)의 경우 연간 18,200달러까지는 세금 없음. 그 후 누진세처럼 37,000달러까지는 19프로, 87,000달러까지는 32.5프로. 구간별로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5만달러를 번다고 하면, 거기의 32.5프로가 아닌, 그거보다 조금 적은 퍼센트로 세금이 떼인다. 비 거주자(Foreign resident ,non-resident), 외국인은 87,000달러까지 32.5프로. 거주자에 비해 확실히 높음. 거주자는 연간 186290.912달러를 벌때 세금이 32.5프로가 넘어가기 시작함. 옛날에는 워홀러도 6개월 이상 거주하면 거주자로 쳐줬는데 이번에 바뀌어서 사람들 분노. 다만 워홀러는 따로 생겨서, 37.000 달러까지는 15퍼센트, 그 이후는 거주자와 같음. 세금 환급도 있긴 한데 잘 안됨. 여기서 잠시 멈추고 캐시잡이랑 택스잡을 비교하자면, 캐시는 업주가 16달러 주고, 알바가 16달러 받고, 해피엔딩. 텍스잡은 업주가 18.29달러를 최소로 주고, 보통 워홀러의 경우 15퍼센트를 뗀 15.5465를 받음. 연 소득 18,200달러 미만 학생의 경우 18.29 그대로 받고.이러면 워홀러는 한인잡 하면 최저임금 세금 땐거보다 16달러 받는게 지금은 많이 받음. 근본적인 문제는 불법 일자리기 때문에, 각종 법에 의해 보호를 못받고, 걸리면 벌금행.

슈퍼라고 부르는 연금(superannuation). 위에 말한 캐시잡 불이익중에 한개, 이건 내가 받는돈에서 내는게 아니라 업주가 내 연금계좌에 소득의 9.5프로씩 일년에 4번정도 넣어줌. 한국의 국민연금이 공개시장으로 나왔다고 보면 됨. 은행마다, 연금 회사마다 선택할수 있고, 계좌 유지비같은거도 있다. 원래는 은퇴하고 받는 돈인데, 워홀러의 경우 나라를 떠나게 되니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세금 떼고, 최대 65프로까지 받을 수 있다는데, 혼자 신청할려면 구글링. 계속 살 사람들은 세금 안내고, 연금 상품에 따라 수익도 난다. 따라서, 워홀러의 경우 연금을 62퍼센트 환급 받는거면, 9.5퍼센트의 65프로니까, 6.175퍼센트. 캐시잡을 하게되면 소득의 5.89퍼센트 또한 못받는거다. 18.29달러의 5.89퍼센트면 19.4194075, 아까 그 세금 빼버리면 16.6759075달러.

참고 사이트 호주 정부 주소 - https://www.ato.gov.au/rates/individual-income-tax-r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