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cut 알바 못한다고 한 30번 돌려말했는데 짤림. 지난주 금요일에 산추로스 트라이얼 갔다가 집에 가라고하고 짤리고, 바로다음 일요일, 월요일에 새벽청소 했다가 몸 피곤하고, 시간도 적고, 해서 그만두고, 학교 시작하는 주 화요일에 저녁부터 강남 레스토랑 키친핸드. 화, 수, 금, 일요일 나갔는데, 일요일 브레이크때 짤림. 한 이틀 더 나올려면 더 나와도 된다는데, 힘들어서 내가 포기. 매일매일 비 맞으면서 자전거 탔던듯. 내가 적은대로 계산해서 316달러 캐시로 받음. 시급 16달러. 아침에 교회갔다가, 12시 반에 알바 시작해서 일찍 나오고, 오다가 비 왕창와서 옷 다젖고. 두시간 일하고 2시 반부터 밥먹고, 아침 안먹은터라 3그릇 먹고, 짤렸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알바 찾아보다가 잠깐 자고. ..
Late wake-up 어제 일 갔다가 10시 20분 마치고, 40분 달려서 집오고. 남은거 싸준걸로 밥 볶아먹고. 적당히 쓰러져서 잠. 아침에 새폰이라서 알람 끄는법 몰라서 당황하다가 일랏다가 다시 잠. 10시 반에 일라서. 교회 바자회가 10시부터 2시까지. 늦은줄 알고 안갈려고 했는데 카톡에 청년부 오라길래 자전거타고 감. 가기전에 빨래 돌리고. 도착하니까 11시 반에 교회 도착. 가니까 음식들 팔고있음. 떡볶이, 달고나, 족발, 치킨, 튀김, 김밥, 바베큐 등등. 처음에 방황하다가 청년부 찾아서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주는 떡볶이 먹고. 주방 들어가서 설겆이 도와주는데 어제 키친핸드 5시간 하고 난후라서 기분이 이상. 하는중에 형이 챙겨줘서 호떡이랑 치킨 얻어먹고, 김밥도 한줄 챙기고. 다 하고나서는..
Holiday 일 안감. 짱짱편함. 집와서 인스펙션 한다고 청소하고. 편하게 있는중. 학교에서는 컴퓨터 까보고 놀고. 내일 일감. 청소하고나서 치맥 먹자길래 콜. 마스터형이 차끌고 세븐그람스(sevengrams)가서 순살 후라이드, 간장, 양념 사옴. 맥주랑. 몇 없는 한국치킨집인데 맛있었음. 맥주 3캔먹고 얼굴 빨개지고, 5명이서 섯다 치다가 2명 먼저 죽고, 나도 죽고. 치킨을 한 8시에 먹었지싶은데 섯다 끝나고 나니까 새벽 2시. 섯다 참가비 10달러. 카지노 칩이 있으니까 좀 편하게 함. 아침에 5시간 자고 일어나서 점심 만들고, 콘플레이크 먹고. 오늘 알바가는데, 비가 오면 사람이 밖에 안나옴. 그러면 식당에도 사람이 안오고, 내 일거리도 줄어듬. 나는 시급제라서 사람 많이 안오면 좋음. 그래서..
always 한 8시쯤 집에서 나오면 학교 가는 기차가 떠나고있고, 쏜리까지밖에 안가는 기차만 있음 .8시 5분이 급행이고, 8시 10분이 쏜리행. 어제 알바끝나고 세프분이 반찬 싸주셔서 어제 저녁에 볶음밥처럼 해먹고, 어제는 돼지고기같은거고, 하나는 오징언데, 그건 오늘 저녁에 먹어야지. 7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 4분후에 다시 일어남. 생각해보니 어제 샤워 안해서 아침에 하고, 밥먹고, 밥 다먹어서 밥 새로 앉혀놓고. 바쁘게 나오니까 딱 기차 놓침. 아침에 밥도 덜먹었는데. 오후에 알바가 없으면 5시까지하는 보충수업을 들어야지. 학교에 수업듣고 집가고, 그러한 일상. 근데 지금 알바가 카라와라(karawara)에 있고, 학교가 쏜리(Thornlie)에 있는데, 집이 이스트 퍼스(East perth..
Rain 어제 알바 트레이닝(Traning)끝나고 집가는데 비오고, 잠깐 오다가 집 다와가니까 다시 비오고. 바지랑 패딩 다젖음. 어제 알바하고 피곤해서 안씻고 자고. 밥만 먹고. 물주머니 산거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써보고. 역시 좀 따뜻한듯. 좋음. 커버는 없어서 수건으로 감쌈. 아침에 보니까 침대 끝에 있더라. 아침에 7시 알람을 듣고 어기적 어기적 일어나서 씻고, 어제 만들어놓은 스크럼블 에그랑 밥 먹고. 오늘부터 계란이랑 밥만 먹는 건강식 시작. 단백질 충분히 먹고. 학교로. 클레이스브룩(claisebrook)가니까 T라고, 쏜리(Thornlie)까지만 가는게 2분후 도착이고, C라고 메딩턴(Meddington)까지 가는게 11분 도착이여서 t타고 감. 메딩턴에서 학교까지가 더 가까워서 그거 탈려..
First day 테입 첫날. 아침에 시티가서 물주머니 5달러에 사고. 아침에 자전거타고 퍼스역에서 못타기 때문에 엠클레버(Mclaver)역에서 쏜리(Thornlie)까지. 거기서 또 자전거타고 가는데, 정문으로만 들어가지더라. 진짜 시골느낌. 교실에 아이맥이 20대 정도 있었음. 구형, 신형 섞어서. 오전 3시간 하고, 점심은 싸온 밥이랑 계란 먹고, 추가유닛하면 인증 된다길래 물어봤더니 유학생이라서 안된다함. 오후도 3시간이였는데, 피곤해서 졸음. 1주차라서 좀 설명같은거 하고, 본격적인 수업은 안함. 오후 수업은 코드 아카데미(Code academy)라는 웹사이트 알려주고 html 코딩하라고 함. 30분 일찍 마침 학교 일찍 끝나고 알바 트레이닝 갔는데, 가다가 발 미끌려서 오른발 까지고.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