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house새 한인쉐어에 대한 정보. 이스트 퍼스에 위치, FTZ안, 캣버스 다니고, 자전거로 시티까지 10분. 주당 120에 빌 포함. 쌀도 줌. 지금은 나 포함 4명사는데, 마스터 부부, 같이 자는형이랑 나. 방 하나가 비어서 2명 더 들어올수도 있다고 함. 전에 살던 집보다는 보안이 훨씬 좋음. 전자키로 메인문 여는데, 2번, 주차장 문이 1번. 주차장에서 건물 들어오는게 3번, 엘리베이터 층 누를때 4번. 작은데 RF방식은 아니고, 거리도 어느정도 됨. 뭐 부동산에서 키 복사 안해준다고해서 같이 자는 형이랑 같이 쓰는중. 화장실은 마스터룸에 따로 있는거같고, 내가 쓰는 화장실에는 세탁기랑 욕조랑 있음. 내방 침대는 싱글인데 매트리스 스프링이 좀 약함. 배게 솜도 좀 빠짐. 시트랑 배게커버 주..
Eating 퍼스 도착한날 공항에서 만난 누나랑 거의 매일 만남. 7일 밤에 만나서, 8일 새벽 2시까지 얘기하고, 토요일(8일)은 내 짐정리하고, 자전거 고치고. 일요일(9일)은 아침에 누나 따라 교회가고, 교회 끝나고 근처 쇼핑센터에서 영화보고, 부스트 주스 사주는거 먹고. 영화관 음료수도 먹고. 월요일(10일)은 저녁에 베트남 음식점가서 먹고, 와플도 먹고. 화요일(11일)은 냉면 먹고싶다길래 선바베큐(sunbbq)가서 나는 불고기먹고, 누나 물냉면 먹고. 산 추러스에도 가고. 수요일(12일)은 도서관 오라길래 가서 놀다가 팔색가서 고기 구워먹고. 목요일(13일)은 내가 누나 학교가서 놀다가 쇼핑센터가서 말레이시안 음식점에서 점심 먹고, 밤에 불고기랑 콘치즈 먹고.먹기도 많이먹고. 고마움.
TAFE Thornlie campus다음주 화요일부터 나가는 학교. 쏜리(Thornlie)에 있기는 하지만 구석에 있어서 고스넬(Gosnell)도 가깝다. 기차타면 쏜리역보다는 다른곳이 내려서 가까움. 역이랑 학교 사이에 케이마트 있음. 아마데일(Armadale)라인인데, 밤에는 좀 위험해서 조심하거나 타지 말것.공식 사이트 소개 페이지 - http://www.southmetrotafe.wa.edu.au/campuses/thornlie 도서관도 있는데, 블록 9에 위치하고, 학기중에는 월, 화, 수, 목 8시부터 6시, 금요일은 4시까지. 방학중에는 전부 8시부터 4시까지. 주말은 안써놓은거보니까 안하는듯. 내부 식당(Cafeteria)도 있는데, 근처에 쇼핑센터 있다고 써놓은걸 보면 거기서 먹으라는듯...
TAFE Bentley campus테입중에 밴틀리 지역에 있는건데, 오티때랑, 오늘 오라고해서 감. 구글 맵 찍으니까 960번 타고감. 이스트 퍼스(East Perth)에서 버스타고 한 15분정도. 커틴대(Curtin Uni)맞은편. 테크놀로지 파크(Technology park)바로 옆. 오티때는 사람들 따라갔는데 오늘하는 크로스 컬쳐 워크샵(Cross cultural workshop)에는 메일로 장소랑 시간만 적혀있어서 Location: Bentley Campus, B Block, room B2428 라는거만 보고 찾아감. 건물에 무슨 블록(Block)인지는 써있었는데, 구글지도에는 안나와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도 찾음.홈페이지 주소 - http://www.southmetrotafe.wa.edu.au/..
Lycamobile 가격대비 서비스가 후한걸로 봐서 MVNO로 추정. 내가 쓰던거는 29.9달러에 전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5기가에 2기가 추가지급. 누나 여행왔을때 노스브릿지 걸어다니다가 마트 벽에 붙어진 포스트 보고 신청함. 소규모 회사다 보니 매장은 없는거같고, 동네 마트에서 심만 사든지, 2달러인가 그랬음. 아니면 온라인으로 심 신청하면 공짜로 우편으로 보내줌. 근데 우편이라 잃어버릴수도 있고, 2주정도 걸리기때문에 속편하게 옵터스나 보다폰 가는거도 괜찮음. 한번 유심을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충전해서 쓰면 되니까 문제가 줄어듬. 처음 했을때 HSPAP(H+)뜨길래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APN 설정하라고 함. 설정하니까 왠만하면 4G, 시티에 어느곳에서는 4G+ 뜸. 여행갔다가 와서 다시하니까 APN..
Desperate 오티날 학교가고 시간표 주며서 추가로 학비내란다. 347.09달러인가 그랬는데 내 생각에 돈이 간당간당했다. 현금이 194달러 있었고, 비상금 포함해서. 카드에 160달러인가 있어가지고 현금 다내고, 나머지는 카드로 내니까 카드에 1.66달러 남더라. 물론 시티은행에 돈 600정도 있긴한데 그거 누나 쓴다고 놔뒀고, 가져온다고 해도 하루 걸린다. 이렇게 된 이유는 새 쉐어 보증금 + 1주치가 360이였고, 학비가 350에, 자전거 고친다고 80정도 써버렸다. 머리가 멍해지면서 교통카드에 돈이 좀 남았고, 휴대폰 데이터도 있는걸 다행이라 생각. 저녁을 뭘로먹지 뭘로먹지 하다가 울월스 들러서 살거 보는데 1.66달러로 살수있는게 없음. 장기보관우유 1리터에 0.9달러 하길래 그거나 사옴. ..
OT, Orientation. 한국 오티랑은 다르다, 라고 말해도 내가 둘다 해본게 아니라서 비교는 못해주고, 호주꺼만 설명 가능. TIWA에서 메일이 와서, 11일날 벤틀리(Bentely)캠퍼스에 오라길래 감. 그날도 출석으로 인정된다나 뭐라나. 그렇고 준비물이 펜, 종이, COE, 학비 영수증, 여권이 있었는데, COE에 적혀있는 코스 이름이랑 학생번호만 알고있으면 아무것도 안들고가도 되더라. 여권은 안보고, 학비 영수증은 자기네들 목록에 학생이 없으면 그거 증명할려고 하는거같고. 펜과 종이는 거기서 줌. 8시 45분쯤에 도착했는데 9시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한 2분전에 줄서서 체크하라고함. 우르르몰려가서 CoE(Confirmation of Enrollment)랑 기타 등등들고 감. 줄서서 앞에 보면..
Moving to new share house원래는 오늘 밤까지 백팩커 있을려고 했었는데 내일 오티가 있어서 하루 먼저 집 옮기기로 함. 6시쯤 일어나서 짐 정리좀 하다가, 밑에 내려가서 무료 아침 먹을려고 했는데, 빵 봉지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이 검은 펜으로 칠해져있고, 빛 비춰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5월까지인거도 있고 그래서 안먹었음 냄새는 괜찮았는데 내가 모르고 구웠던거 다 버려버리고, 내가 산 식빵 구워서 먹음. 그걸로 식기쓰는게 마지막이니까 식기 가져다주고 10달러 보증금 돌려받고. 자전거 샵에 안장 들고가서 자전거 수리하고. 싯포스트 40달러, 뒷바퀴 림테이프 없어서 림테이프 4달러, 튜브 9달러, 튜브 교체비 10달러로 62달러쯤 씀. 돈아까워서 자전거 잃어버리면 서럽겠네. 뒷바퀴가 왼쪽으로 좀..
Transperth. transport랑 Perth랑 합친 말장난.퍼스 내에서 쓸수있는 교통카드, 한국의 티머니같은거. 한국과는 다르게 디자인이 하나뿐이고, 모양도 카드모양뿐. 가끔 신분증에 포함 됬을수도 있고, 나는 뒷면에 학생증이 있었음. 일반인은 뒷면이 하얗게 아무것도 없음. NFC(near field communication)방식을 사용하고, 버스, 기차, 페리등 대중교통에만 이용한다. 버스는 출입구에 태그하는곳이 있고, 지하철은 계찰구라고 하나 큰 역에는 그렇게 되있고, 작은역에는 그냥 기둥 세워놓고 거기서 찍음. 가끔 주말에 한적한 라인 타다보면 교통 경찰이 기차에 타서 교통카드 체크함. 찍고 탔는지 아닌지. 돈 안내고 타면 최소 벌금이 100달러. 스마트라이더(smartrider)라고 부르는..
Resume 이력서인데 다른언어에서 가져온듯. CV라고도 함. 한국과는 다르게, 사진이 없고, 좀 짧음. 호주 오기전에 친구한테 첨삭 받았고, 와서 선생님한테 물어봐서 고칠걸 들었는데 귀찮아서 추가 안하다가 어제 추가함. 그 누나한테도 조언 많이 들음. 고치기 전 레주메가 9장 정도 있는데 백팩커 거실에 놔두고 온듯. 내일 가서 확인해봐야지. 귀찮아서 안갔음. 구글 킵에다가 블로그 포스팅할거, 오늘 할일, 그냥 할일 목록을 적어놨는데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지는 않는다. 일단은 내일 아침에 놔두고온 레주메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가져오고, 유학원에 있는 택배 받고, 우편도 있지싶다. 유학원 간김에 영주권도 다시 물어보고. 한국 남자는 만 24세전에 영주권을 취득하면 35살까지인가 군 입대를 미룰수 있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