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vacancy계속 생각하는건데, 누나가 말했듯 동양인 이민세대는 3d 업종에 종사하고, 나 또한 그럴거 같고. 영어를 쓰는 직업은 한인사장이 없을테니 빨리좀 다른곳 찾아보고. seek이나, 검트리. 하지만 연락 오는곳은 산추로스 한곳이랑 한인업체들 뿐이고. 오늘 학교 안가는데 집에서 놀고있고. 움직이기 싫고. 돈은 이제 30달러밖에 안남았고. 돈 너무 헤프게 써대고, 고생하네. 고생좀 해봐야지. 아침에 하는 청소는 오늘 하는거 보면서 하지말까 하지말까 하다가. 해보자 해보자 하다가. 오늘 저녁에 알바하는거 보고. 몸이 괜찮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저녁만 해도 힘들고, 돈은 1주일에 500달러 받으니까. 아침에 하는 청소일이 짜증나는게 뭐냐면 오버타임 되도 돈은 똑같다는거. 아니 경력자가 해도 ..
Tax한인잡이 16달러, 텍스잡이면 최소 18.29달러인데, 거주자, 비거주자, 워홀러에 대한 세금이 다 다름. 연금도 고려해야 하고. 일단 캐시잡의 경우 1시간 일하면 16불 받고 끝. 아무것도 없음. 텍스의 경우 18.29를 받는다고 하면 0에서 32.5프로까지 텍스를 빼고 줌. 거주자(Resident)의 경우 연간 18,200달러까지는 세금 없음. 그 후 누진세처럼 37,000달러까지는 19프로, 87,000달러까지는 32.5프로. 구간별로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5만달러를 번다고 하면, 거기의 32.5프로가 아닌, 그거보다 조금 적은 퍼센트로 세금이 떼인다. 비 거주자(Foreign resident ,non-resident), 외국인은 87,000달러까지 32.5프로. 거주자에 비해 확실히 높음...
Morning아침 4시 반에 트라이얼 오라고 해서 감. 4시에 어버버 알람듣고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자전거 타는데, 죽도록 달렸더니 신호도 거의 안걸리고 5분만에 도착. 근데 호주는 아침에 일하면 돈 더주지 않냐. 한 4시 20분쯤 도착하니까 팀장만 있고, 다른 알바생 안옴. 팀장 34살, 알바하는 형 28살, 워홀. 19일 까지만 하고 멜번 간다고 함. 원래 2시부터 7시까지 하는 미친거 했다함. 주방 청소가 주 업무고, 처음에 청소도구 가져온 다음에 기름 튀기는 기계 청소하고, 밖에 있는 바 2개 청소하고, 내부 주방이랑 밖에 주방. 팀장이 기기들 청소하고, 나는 바닥만. 그러고 나면 야외에 청소. 기름 청소하고 밖에 바 2개까지 청소가 한시간정도. 메인 주방들 청소가 1시간 정도. 야외가 40분..
MI5 샤오미 플래그쉽 모델중에 하나. 32기가모델, 5.15 FHD, 배터리 3000mAh, 일체형, sd카드 슬롯 없음. 듀얼심 듀얼액티브. 홈버튼 지문인식. C타입 채용. 3.5파이 단자 있음. 블루투스 지원. 뒷면 강화유리. 뒷면 커브드 적용. 연락처 정리할려고 샤오미 클라우드랑 겹치길래 짜증나서 커롬 올릴려고 했음. 구글에 미5 커롬 치니까 나오는 주소 - https://forum.xda-developers.com/mi-5/development/rom-cyanogenmod-14-1-xiaomi-mi-5-t3501971 나오는데로, GApps 받고, 커롬받고, 리커버리 받고. 일반적인 커롬은 기본 리커버리로는 못 올리기때문에 리커버리를 일단 커스텀 리커버리(twrp)로 바꾸고, 거기서 커롬 설치하..
Religion원래 종교 별로 신경 안쓰다가, 종교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 오늘 교회가면서, 그냥 가는거도 나쁘지 않겠다 싶고. 근데 교회에 이민 2세대들이 많아서 영어도 섞어쓰고, 한국어도 섞어쓰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확고한 신념을 가진거에 가끔 놀라고, 몇명은 아닌거에 또 놀라고. 일 하면서 바쁘면 못 나갈꺼고. 이번주 쉐어 낼 돈도 없는데 십일조는 무슨. 아침에 스크램블 에그 4개 구워먹고, 4개 더구워서 냉장고 넣어놨다가 저녁에 먹음. 밥이 무제한이므로, 밥반찬 좀 먹고. 밥 내가 좀 먹으니까 밥 새로 하는거도 하고. 계란 하루에 8개 깨먹는다고 하면 한개에 50그람이니까 400그람. 껍데기 무게는 무시. 구글 영양정보(Nutrition) 기준 52그람 섭취. 적당히 먹네..
Korean part-time job한인 업체들이 담합 했는지 죄다 16달러래.일단 가미에서 연락와서 수요일 간다고 했고, 근데 방금 강남에서 연락와서 강남에서 하기로. 강남은 트라이얼 내일 보러오고, 강남 할거면 가미를 캔슬 해야하고. 월요일 6시 반에 강남 가서 트라이얼 하고, 강남 할거면 그낭 저녁이나 화요일에 가미 캔슬. 강남은 주 30시간정도. 시급 16달러. 학교 끝나고 좀 바쁨. 가미는 주 16시간. 시급 15달러 정도. 근데 가미가 아침부터 한다길래 안됨.아침에 교회갔다가, 4시에 집에옴. 와서 플포로 놀다가 폰 커롬 올린다고 삽질중. 블로그도 쓰고. 방 같이 쓰는형이 강남 레스토랑에서 일 했었다고 함. 강남에서는 시급 16달러로, 일은 다음주부터 시작하고, 일주일에 31.5시간 일한다고 ..
Cleaning 퍼참에서 알바 찾다가 오전 4시반부터 7시까지 청소 한다길래 문자 넣음. 내일 아침에 와보라길래 오늘 아침에 옴. 졸춥. 학교가기 전이니까 그나마 괜찮은듯. 퍼스 언더그라운드 옆에 있는 식당이고, 주 7일 근무, 퍼블릭 홀리데이 없음. 시급 16달러, 1일부터 15일까지 일급은 25일에 나오고, 그 다음껀 다음달 10일에 나온다함. 노티스 2주. 메인주방이랑 바 2개, 야외까지. 실내 2시간, 야외 30분. 트레이닝인지 트라이얼인지 2일. 내일부터 또 나옴. 오전이라서 투잡도 가능, 몸이 죽어나겠지. 매니저같은사람 한명이랑 안에 청소하던 한명, 둘다 한국인. 뭐 바닥청소랑 주방기구 청소 하는거같고, 신발이랑 바지 물 튀니까 젖는거 신고오라함. 만약 되면 4.30부터 7.00 청소, 7.2..
Trial 일 잘하는지 못하는지 보는거. 보통 무급(Not-paid)으로 진행됨. 하루에서 3일까지 다양함. 아직 학교 안가서 일정이 없지만 일 찾아야함. 아침에 신발사러 워터타운(Watertown)에 감. 교회누나가 가끔 싸게 나온다길래 감. 퍼스 아레나 옆에 있는데, G층이랑 1층이 있고, 신발 아울렛(outlet)이 반정도, 나머지는 식당이랑 옷가게정도. 둘러보다가 제일 싼 운동화 19달러에 삼. 왜 샀냐면 산 추로스 트라이얼 오라는 문자에 검은옷, 청바지에 검은 신발 신으라 했는데, 내가 검은게 없었음. 그래서 타겟에서 살까 여기서 살까 하다가 그냥 삼. 트라이얼 할때는 바빠서 몰랐는데 걸으면 발이 좀 아픔. 왼쪽발만. 오는길에 퍼스역에 들려서 요금 이상하게 청구됬다고 얘기함. 2일전에 누나 지하..
Korean Hair shop 머리 자르러 어디갈까 잠깐씩 생각했었는데, 교회누나도 한인 추천하고, 인터넷 글에서 현지 샵 안좋다길래 한인 감. 이름은 케이쓰리지(KThreeG). 시티 맥도날드쪽에, 시티 도서관 근처에 있음. 남자 머리 자르는거(Haircut)이 25달러에서 뭐 창립기념일(Anivercery)라고 20달러로 할인. 10시 반에 열길래 그쯤 갔는데 사람 꽉 차있고, 예약도 꽉 있다고 12시 반에 예약하고 집으로 감. 가는길에 이가 익스프레스(IGA Express)에 들려서 소금 샀는데, 1.28달러인가 좀 더 비쌌음. 위쪽에 있는 이가는 1달러 미만이였는데. 그렇게 집에가서 계란이랑 밥이랑 먹고, 쌀 전기밥솥에 있는거 다 먹어서 새로 만들었는데, 손목까지 오게, 쌀 불리지 않아서 물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