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녹음 가야하는데 한시간 반 늦게 일어남. 기차타고 가는길. 카투사 지원할려면 토익 점수가 필요해서 알아보는데 호주도 2016년 새로 개편된 토익을 침. 한국이랑 일본은 2016년에 개편됬고, 나머지 국가들은 2018년 4월에 순차적으로 바뀐다고 함. 내가 옛날에 찾아봤어서 아 옛날 토익 치는구나 했었는데 오늘 다시보니 그 먼 미래가 지금임. 낮에 온라인 모의고사같은거 봤는데 막 쉽지도 어렵지도 않음 그냥 들리는대로 체크하고 맞는거같은거 체크하고 듣는 내내 아 토익은 미국발음이 많구나 하면서 들었는데 이게 더 쉬운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이상했음. 호주에 있으면서 영국발음에 익숙해져서 그런걸수도 있고. 저녁으로 미고랭 3개 끓여 먹었는데 3개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 2개만 해도 괜챃을듯. ..
아침에 학교갈려고했는데 아는형이 울월스에서 머 사달라해서 가는길에 사주고 ECU가서 컵밥먹고 학생 지원처로가서 디플로마 증서 스캔한다음에 입학처에 이메일 넣음. 직접 가서 줄려고 했는데 입학처는 캠퍼스안에 오피스가 없다네요. 스캔한다음 바로 이메일까지 넣어주더라. 어제 차 레지 도와줬는데 인터넷으로 할려니까 WA 면허증 번호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빨리 해결됨. 전화로 레지 3개월 연장하고 비자카드로 결재하고 주소지도 바꾸고 다 함. 레지 연장하는거는 대리인이 할수있는데 주소지 변경은 본인이 해야한다고해서 본인 바꿔주고 머 이름이랑 생일만 불러주니 끝남. ECU 갔다와서 집에서 잠깐 쉬는데 TAFE에 과제 마저 끝내러 간 친구들 전화와서 머 대답해주고 다시 잠. 금토일 교회 수련회 보조교사로 도와주는게 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바람때문에 빨래 다 떨어져있고 그나마 걸려있는거도 비맞아서 그냥 빨래 다시하고 널어놈 거의 3주 4주만에 빨래하는거라서 2번하면 뭔가 깨끗하겠지 싶으면서도 비맞아서 안되겠나 싶고 냄새 맡아보니 괜찮아서 그냥 놔두기로함 어제 사실 비올때 걷을수도 있었는데 내가 귀찮아서 안한거임 그렇게 아침에 시리얼먹고 샤워하고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모든 유닛에 통과 처리되있음 그렇게 전화해서 가지러가면 되냐고 물어보니까 가지러 오란다. 지금 기차타고 머독 테잎에 Diploma in IT certificate 받으러 가는길. 이거 증서 받고 오늘이나 내일쯤 ECU가서 enrollment 하고 진행해야지 이거 받으러 직접 가라는건 지금 마스터분이 우편으로 오면 좀 느릴수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난 언제쯤 여자친구가 생길려나오전에 가든시티 해피텔 면접 갔는데 30분 하고 생각보다 질문이 많아서 조금 당황함. 면접 5명 더 본다는 얘기와 함께 다음주 중에 연락준다고 함. 교회누나랑 산책 조금 하고 다른 누나가 집 가야하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집에 못간다길래 걍 집에 같이가서 저녁 같이먹음. 밥먹고 쉬는중에 갑자기 과제 채점결과가 나와서 3개 질문 보강 급하게하고 그 유닛은 통과함. 과제는 전체 20개 과제중 1개만 채점받기를 기다리는중 이게 되면 디플로마 증서가 나오고 대학에 성공적으로 들어갈수 있게 됨 안되면 뭐 잘 모르겠는데 테잎 6개월 더 다니고 비자 연장 신청해야할거같음. 이번주는 학교 끝난 바로 다음주라서 강사들 휴가간다고 하는거같았는데 담당자의 입김이 불었는지 담당자가 채점을 하는..
4주간 방학이고 0순위는 일단 테잎에서 디플로마 증서 받아서 ECU enrollment 하기 이번 방학동안에 할게 대학지원하기랑 토익 준비, 그리고 엑스마우스 놀러가기 그거 말고는 뭐 이번주 금요일 교회 학생부 수련회 보조교사로 도와주기 그리고 여행은 피터팬같은 여행사 가서 투어상품 찾아보고 결정 집세 내면서 가는게 아깝긴한데 어쩔수없지 뭐 오늘은 비오긴하지만 목사님이 점심 사주신다길래 커튼밑 강남 레스토랑 가는길 교회에보면 어릴때 부모님이랑 이민온애들 많은데 한국어 잘하는애도 있고 못하는애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을 그리워하더라. 아마 집에서는 한국어만 쓸텐데 부모님들이 한국어를 더 편해하는거도 있을거고 한국어 가르치키와 한국인 정체성을 위해서일수도 있고. 학교에 필리핀 친구도 집에서는 거의 타갈로그 ..
I was supposed to go to ECU this morning for ECU open day with another international student but I went to tafe because its urgent for me.Get correction from Nat and went to kebab shop. Went to Murdoch TAFE and talk about assessment submission and marking.Tired of podcast recording and assessment.마지막날이라고 애들끼리 막 다른애들 머라카고 하드라 IT 담당자한테 가서 말해가지고 잘 될거같음 어제랑 오늘이랑 집에서 안자서 졸피곤. 어제 휴대폰샵 트라이얼 갔던곳은 트레이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