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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Diary

06072018 Diary

Last72 2018. 7. 9. 22:14
아침에 학교갈려고했는데 아는형이 울월스에서 머 사달라해서 가는길에 사주고 ECU가서 컵밥먹고 학생 지원처로가서 디플로마 증서 스캔한다음에 입학처에 이메일 넣음. 직접 가서 줄려고 했는데 입학처는 캠퍼스안에 오피스가 없다네요. 스캔한다음 바로 이메일까지 넣어주더라.
어제 차 레지 도와줬는데 인터넷으로 할려니까 WA 면허증 번호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빨리 해결됨. 전화로 레지 3개월 연장하고 비자카드로 결재하고 주소지도 바꾸고 다 함. 레지 연장하는거는 대리인이 할수있는데 주소지 변경은 본인이 해야한다고해서 본인 바꿔주고 머 이름이랑 생일만 불러주니 끝남.
ECU 갔다와서 집에서 잠깐 쉬는데 TAFE에 과제 마저 끝내러 간 친구들 전화와서 머 대답해주고 다시 잠. 금토일 교회 수련회 보조교사로 도와주는게 있어서 Warwick Stn 근처에 있는 Perth Bible College에 가서 사진 찍어주는걸 메인으로 하고 밥먹고 지금 12시 반에 잘준비하고 일기씀. 교회 학생부 애들이라서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있는데 거의 어릴때 이민온 애들이라서 영어도 쓰고 한국어도 쓰고 막 섞임. 12학년이라고 해도 나랑 3살정도밖에 차이 안나니까 좀 가깝긴한데 그래도 한국으로치면 고3 이런거니까 어리긴 함.
노트북 배터리는 인간적으로 30분정도 가는듯. 뭘 쓸수가 없지 이정도면 노트북 수명이 2년 3년이라는걸 이제 동감하겠음 성능이 비교적으로 안좋아지는거도 있지만 배터리 수명도 사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많이 소모되고, 그안에 스크린 부숴먹을수도 있고 한번 바꾸긴 했지만 무상으로, 팬 문제도 내꺼 소리 많이나기 시작했고 기타 휴대하면서 생기는 충격에 의한 하드디스크 손상, 같은거도 포함이고.
TAFE에서 디플로마를 받고 ECU에 입학 신청을 하니까 좀 더 편안해졌다고 해야하나 완전하게 유학 1년째를 마친느낌이 듬. 호주 온지는 이제 1년 4개월 조금 지나고 있는데 학교 수업만 치면 지난학기 20주, 바로 전 학기 20주 해서 40주 마쳤고. 한국에서 그냥 대학교 나왔으면 지금 학기에 2학년 2학기로 들어갈텐데 나는 2학년 1학기로 들어가는거랑 비슷하지만 호주는 3년제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자면 한학기 빨리 졸업하는게 됨. 학비 진짜 비싼데 열심히 공부해야지 알바도 하고.
일기쓸때 오늘있었던일 그냥 나열하면 생각없이 쓸수있는데 대충 다 써버리고나면 쓸게 없다는거. 내 생각 적어놓는게 나중에 봤을때 재밌을거같긴한데 별로 생각이 안나네요.
살게 많고 돈나갈곳이 많은데 일단은 아끼고있는중. 보면 샤오미 배터리 교체 약 25달러, 새로운 폰 구매 600달러, 팟캐스트용 마이크 장비 구매 16달러, 머리자르기 25달러, 염색하기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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