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 system. 캠브리지(Cambridge)에서 만든 영어 시험이다. 토익이 한국과 미국에서 인정된다면 아이엘츠는 영국과 호주에서 주로 인정하는 영어 시험이다. 응시료는 25만원이고, 국가별로 가격이 조금 다르다. 한국의 경우 시험은 일주일에 한번꼴로 자주 있는편. 물론 서울 기준이고 지방의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있다. 주관하는곳이 두군데로 나눠져있지 싶은데 별 상관 없다. 시험영역은 4개로, 듣기(listen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 순서로 진행된다. 듣기는 40분정도, 읽기와 쓰기는 1시간씩, 말하기는 15분정도 소요된다. 과목당 0점에서 9점 만..
Rainbow beach restaurant / Rainbow Beach Surf Life saving Club구글에 지명 찍으면 나옴. 메인 거리따라서 바닷가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우연히 바닷가 갔다가 찾은곳인데, 화,수,목 맴버 한정으로 특별 할인을 하길래 먹음. 화요일은 치킨 슈니첼 2개에 22달러, 수요일은 200그람 스테이크 2개가 25달러. 목요일은 치킨 뭐 2개에 20달러 근처였던거 같은데 자세히 기억안남, 맛은 보통.맴버 가입이고 뭐고 잘 모르겠고, 저녁은 5시 반부터 제공.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점원에게 스테이크 먹을거야 하면 바로 주문가능. 굽기 정도는 미디움 레어(Medium rare)추천함. 소스는 기본소스(Gravy)가 맛있음.바닷가에 위치해서 석양과 함께 먹을 가능성이 있..
Premierms bus pass케언즈에서 브리즈번까지 이동하면서, 동부 해안에 있는 관광지들을 들르기위해 선택한 홉온-홉오프 버스패스(Hop on - hop off bus pass). 나는 여행사를 통해서 250달러짜리를 230달러에 구매하고, 케언즈에서부터 레인보우 비치까지 내려온 상황.유효기간은 3개월이고, 한 방향으로 가는것만 가능. 한번만 이동 할 수 있어서, 이미 이동한구간을 다시 탈 수 없음. 상품따라 시드니까지 가는것도 있음. 경쟁사인 그레이하운드 버스(greyhound bus) 보다 조금 쌈. 그레이하운드 주소 - https://www.greyhound.com.au/버스는 하루에 한번 있고,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음. 주소 - https://www.premierms.com.au/..
Rainbow beach backpackers / Dingo's resort 프레이저 섬(Fraser island)로 들어가기위한 근처에 위치한 항구 겸 마을. 이름에 맞게 해변을 함께하고 있다. 인구는 11백명 정도로 시골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프리미어(permeir)버스를 타면, 아침 7시 30분정도에 백팩커 바로 앞에 내려준다. 타는장소도 같음. 에어리 비치에서부터 14시간 버스를 타야 나오는, 좀 먼 거리에 있다. 브리즈번(brisbane)과 좀 가까운 정도. 프레이저의 뭐시기 백팩커랑 딩고스 백팩커가 같이 붙어있는데, 리셉션은 하나만 운영한다. 프레이저는 10인실 28달러, 딩고는 7인실 26달러. 호스텔 월드 앱으로 예약하면 각각 2달러씩 싸다. 가격 업데이트를 안한 듯. 열쇠 보증금(..
Fishing뭐 가족중에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낚시는 한번도 한해봤다. 친구나 선생님들중에는 낚시 좋아하는 사람도 있던데.어쨋든 바다에 가까운 퍼스에 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활동이라서 생각되서 낚시를 배워볼려고 한다. 일단 낚시 면허(Fishing licence)가 있어야 한다. 주별로 다른것 같은데, 서호주(WA) 홈페이지 주소 - http://www.fish.wa.gov.au/Fishing-and-Aquaculture/Recreational-Fishing/Pages/Recreational-Fishing-Licences.aspx가격은 3일에 10달러, 28일에 20달러, 1년에 35달러, 3년에 95달러정도 한다. - 빅토리아(Victoria)주 기준서호주는 종류에 따라 파는거 같은데, 3..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로 초기 게임시장을 잡고. 최근에는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으로 적지않은 영향력을 미치는 게임회사. 스타크래프트(Starcraft)는 대표적인 RTS로 real time 뭐시기이지싶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니까 Stimulation일라나. 나도 많이 좋아했었는데, 제대로 한적은 없고, 유즈맵(User setting map)만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리마스터 되면서 한글도 지원하고, 해상도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뭐 구 작을 무료로 주는거에는 두손들고 환영. 디아블로(Diablo)는 뭐 RPG인걸로 아는데 약자는 모르고, 해본적도 없다. 다만 웹툰이나 소설같은데 나오는 MMPRPG의 대표적인거 지싶다. 나중에 해볼 의향 있음. 오버워치(Overwatch)..
어디서 본지는 모르겠고. 사람은 살면서 항상 준비를 안해서 후회한다고 한다.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면서. 아니면 그때 그걸 해야했는데 안해서 고생이네. 나도 호주와서 영어공부좀 더 할걸 하고, 열심히 후회하는중이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후회한다고 달라지는건 없고,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서 나아가야한다는걸 알게된다. 그래서, 지금 없는시간을 쪼개서, 다음 발 밟을곳을 열심히 찾는중이다. 또한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사람을 잘 대해주고, 어떤 주제가 나랑 관련될 지 모르니까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자.
제주도나 가볼까 하고 결정했던 여행. 3박 4일 할까 하다가, 비행기표 고려해서 최대로 늘린게 5박 6일이였지싶다. 처음으로 혼자, 자유여행 가는거였고. 계획을 탄탄히 짜놓으면 못 갈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거의 안짜놓고 출발. 결과를 말하면 지금 기억에는 잘 안남고, 여행을 가면 좋다라는것만 남아있다. 제일 제일싼 제주항공 타고 평일출발 평일 도착. 숙소는 모두 게스트하우스에서 잤는데, 거의 모두 깔끔했고, 2만원정도로 비싸지 않았다. 방문한곳은 크게 뭐 제주도 성산 일출봉, 우도, 컴퓨터 박물관 정도만 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