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패키지랑 대비되는 여행 방식인데. 가격이 적게든다는게 장점. 개인이 원하는 관광지와 이동수단을 선택하고, 모든걸 선택할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 자유는 곧 책임으로 돌아와서 모든걸 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예산을 넘게 여행하거나 돈이 부족할 수도 있다. 마음이 편한게 큰 장점. 혼자 여행하면 추천. 호주에 와서는 투어와 자유여행을 섞어서 하는중. 차를 운전해야하는 거리는 랜트를 해야하는데, 운전도 잘 못하고, 랜트비도 비싸서 투어를 하는게 낫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또한 갈 수 있는 배 수가 한정되어 있어 투어를 이용했다. 케언즈에서 브리즈번까지의 전체적인 여행은 자유여행. 버스 표만 구매하고 계획을 다 짜는중. 제주도 여행했을때도 자유여행..
Airlie beach backpackers, Backpackers by the bay. 휫선데이 섬(Whitsunday islands) 세일링 투어 (sailing tour)를 하기위해 묵은 숙소. 프리미어(premier) 버스를 타면 5시 35분 쯤 버스 정류장에 도착. 백팩커는 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위치. 길을 돌아가야해서 10분쯤 걸림. 오른쪽에은 호텔같은게 있고 마찬가지로 산에 위치. 시티 시내까지는 10분만에 걸어감. 버스정류장 앞에 항구 있음. 내 항구는 시내쪽 위치. 시내에 체크인하는 사무실도 있음. 투어야 케언즈에서 이미 예약해서 뭐. 호스텔월드(Hostelworld)앱으로 8인실 24달러였는데, 4인실 주더라. 이전에 언급했던 호주 백팩커 맴버쉽 있으면 3달러 할인 가능한 백팩커. 열쇠..
주거 형태의 하나이자, 일자리의 하나.가정집에 같이 생활하면서, 아이를 돌보고, 청소도 하고,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받는것, 경우에 따라 돈 따로 받을수도 있음.주로 여성, 동양인 중에서는 일본 여성이 그 수가 많은 편이다.이익을 계산해보면 숙박비 1주일에 130달러정도 + 밥값 일주일에 100불정도? + 추가로 돈 받는다면 70불정도이므로,일주일에 300달러정도 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돈이 적은것은 일하는 시간이 좀 적은거도 있고, 일의 강도가 약한것도 있겠다. 호주에서 오페어를 찾는 방법은 검트리와 오페어 전문 사이트.검트리(Gumtree)에서야 그냥 지역 설정한 다음에 Au pair 검색하면 나오겠고.주소 - https://www.gumtree.com.au/전문 사이트는 자신의 프로필 입력한다..
Scuba diving공기통(산소통이 아닌)을 매고, 바다나 다른 물 속을 들어가는 뭐 행위라고 부르나.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해봄. 산호들은 많이 죽어있었지만. 몸이 붕 떠있고, 바다속에 들어가니까 재밌었음. 스노쿨링과는 매우 다름.기본적으로 산소통 장비(BCD였나 이름이 기억안남)와 마스크, 핀(오리발) 착용함. 산호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없음. 열대어도 없고.10미터 정도 내려가는게 면허 없이 일반인이 들어가는 깊이. 뭐 물속에 들어가면 당황할수도 있는데 침착하고 잘 해야함. 물 속이라 말 할수 없어서 수신호를 사용함.
제일 흔한 애플제품은 아이폰. 호주에서는 진짜 진짜 많이 쓰더라.애플은 뭐 휴대폰, 노트북, 일체형 데스크탑, 데스크탑 본체 랑 등등 액세서리 팔고있고,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랑 같이 만들기때문에 최적화가 잘 되있으며, 빠릿빠릿하고, 버그가 적음. 아이폰(IPhone)은 ios를 운영체제로 쓰는 터라 안드로이드랑 호환이 잘 안됨. 맥북(Macbook)이랑 아이맥(iMac)은 OSX를 사용하는데 리눅스 기반이라 윈도우랑도 많이 다름.한국에는 오프라인 공식 애플 매장이 없고, 가까운 일본, 호주에는 매장이 있어서, 직접 가서 설명을 듣고, 기기를 만져보고 할 수 있음. 다만 한국어가 아닌게 단점. 샤오미 폰 쓰기전에 아이폰 5s 썻었는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지금꺼로 바꿈. 만족. 하지만 믿고사는 아이폰..
샤오미 미5 / Xiaomi Mi 5 순정롬 사용중인데, MIUI 기본 홈이 아이폰 따라한거라서, 정리하기 귀찮더라.예전에 쓰던 런처중에 마음에 드는게 생각나서 깔았는데 역시 마음에 듬.이름은 스마트 런처 / smart launcher . 3번째 버전이라 그런지 smart launcher 3 이더라.프로버전도 있는데, 기본버전으로 충분해서 기본만 쓰는중 플레이 주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ginlemon.flowerfree&hl=en 홈 화면 자체는 깔끔. 시계가 있고, 밑에 자주 쓰는 앱들이 10개정도 나열, 폴더 생성도 됨. 왼쪽끝에서 오른쪽으로 쓸어내리면 앱 서랍이 나옴.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해서 뭐 게임, 문서, 체팅, 인..
Google짱큰회사, 내가 들어가고싶은회사, 뭐 좋겠지요 내 전자기기들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일단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구글 크롬. 폰이야 맨날 쓰는거고, 뭐 여러가지로 쓸게 너무 많음구글의 기본은 검색엔진인데, 구글 크롬 개발도 검색을 위한거, 안드로이드도 검색하는 사용자를 늘리기위한거라고 어디 책에서 봄. 일단 내 노트북에서 쓰는 구글 제품들은지메일(gmail), 뭐 사생활보호로 욕 먹긴하던데, 그냥 쓰는거라서 계속 쓰는중, 네이버메일도 있는데 그건 스팸메일 쓰래기통.구글 드라이브(Drive), 드롭박스와 같이 그냥 클라우드 스토리지인데, 편하니까 씀.구글 스프레드시트(Sheet), 돈이없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못사는 나에게 아주 좋은 제품. 클라우드랑 연계되서 자동저장되고 다른기기에서도..
Wiki는,사용자들이 편집하는 문서들 총칭 인터넷의 개발 보급이전에, 브래태니커 백과사전이 유명해서, 집집마다 전집을 사고 그랬지만, 나는 인터넷과 함깨 태어나 그런거 없음.백과사전을 포함한 모든종류의 책은 한명이나, 소수의 집필진이 글을 작성하고 편집하는 방식인것에 반해, 위키는 전세계의 모든사람이 편집이 가능함. 그래서, 빠른 편집과 수정, 다양한 방면의 지식이 모일 수 있음. 단점은 비전문가가 잘못된 정보를 올릴 수 있다는것. 유명한 위키는 위키피디아(wikipedia), 위키와 백과사전(encyclopedia)의 합성어. 한국어 문서도 있지만 영어문서가 훨씬 많음. 주소 - https://www.wikipedia.org/내가 즐겨보는 국내위키는 나무위키(namuwiki)인데, 개그와 함께 잘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