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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U

레인보우 비치 백팩커

Last72 2017. 6. 21. 15:04
Rainbow beach backpackers / Dingo's resort

프레이저 섬(Fraser island)로 들어가기위한 근처에 위치한 항구 겸 마을. 이름에 맞게 해변을 함께하고 있다. 인구는 11백명 정도로 시골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프리미어(permeir)버스를 타면, 아침 7시 30분정도에 백팩커 바로 앞에 내려준다. 타는장소도 같음. 에어리 비치에서부터 14시간 버스를 타야 나오는, 좀 먼 거리에 있다. 브리즈번(brisbane)과 좀 가까운 정도.
프레이저의 뭐시기 백팩커랑 딩고스 백팩커가 같이 붙어있는데, 리셉션은 하나만 운영한다. 프레이저는 10인실 28달러, 딩고는 7인실 26달러. 호스텔 월드 앱으로 예약하면 각각 2달러씩 싸다. 가격 업데이트를 안한 듯. 열쇠 보증금(Key deposit)은 1인당 20달러, 현금만.
체크인은 11시 반부터라고 해서 버스에서 내린 7시 반부터 백팩커 내의 빈둥거리는 공간에 있었다. 의자 많고, 빈백(Beanbag)도 있고, 와이파이가 되고, 콘센트도 많아서 버틸 만 하다.
결과적으로는 투어와 패키지로 해서 15달러에 딩고에 묵게 되엇는데, 방에 샤워실겸 화장실 하나, 싱크대 하나, 2층침대 3개에 1층침대 하나가 있다. 방에는 사물함이 하나도 없어서, 캐리어나 배낭을 잘 잠구고, 방문도 잘 잠궈야 한다.
야외에는 보기좋은 야자수들과 함께 수영장이 있고, 해먹(hamuck)도 몇개 있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방에는 냉장고 2개정도, 상온 보관하는 선반도 넉넉히 있다. 냄비나 뒤집개 같은것도 제공되어있고, 무료 음식칸에 식용유, 소금같은 기본적인건 있었다. 가스레인지로 4개짜리 2개정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크지는 않은 크기였다.
아침 7시부터 비건용 무료 팬케이크를 제공한다고 하고, 요일별 다른메뉴를 7달러에 팔기도 한다. 예를들어 일요일은 부리또(burrito)를 주거나. 추가적으로, 무료 음료쿠폰을 주는데 저녁 7시 반 넘어서 가면 음료같은걸 준다.


데리여스, Derious
토마스 Tomas
레인보우 비치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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