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bane Backpackers, summer house backpackers 브리즈번에 있는 적당한 백팩커. 프리미어 버스를 타고오면 브리즈번 환승센터(brisbane transit centre)에 내리게 되는데 로마 거리(roma St)로 나와서 서쪽으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카지노가 있는 시티 센터까지 걸어서 20분 정도걸려서 위치는 좋다. 며칠전에 호스텔월드 앱으로 예약했을때는 1박에 22달려였는데, 여기와서보니 20달러다. 배아파 죽음. 쨋는 가장 싼 20인실에 22달러에 결재함. 바로 앞 호스텔은 18달러더라. 20인실이라서 닭장이긴 한데, 좀 좁음. 2층침대 10개에 개인 사물함에 자물쇠 잠굴 수 있게 되있음. 방문 열쇠는 카드키로 키를 넣었다 빼면 문이 열림. 와이파이 비밀번호..
Brisbane free ferry무료 페리로 빨간색 시티 호퍼(City hopper)가 다니는데, 빨간색은 유료이다.강 상류에서부터 8개 정거장이 있고 첫 정거장(North Quay)이 시티 중심부다. 강 상류에서 하류로 가는게 다운스트림(down stream), vise versa시티에서 바다쪽으로 North Quay, South Bank 3, Maritime Museum, Thornton Street, Eagle Street Pier, Holman Street, Dockside , Sydney Street Terminals어느 정거장이든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 반까지 배가 있다. 30분간격 한대 운행.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 system. 캠브리지(Cambridge)에서 만든 영어 시험이다. 토익이 한국과 미국에서 인정된다면 아이엘츠는 영국과 호주에서 주로 인정하는 영어 시험이다. 응시료는 25만원이고, 국가별로 가격이 조금 다르다. 한국의 경우 시험은 일주일에 한번꼴로 자주 있는편. 물론 서울 기준이고 지방의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있다. 주관하는곳이 두군데로 나눠져있지 싶은데 별 상관 없다. 시험영역은 4개로, 듣기(listen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 순서로 진행된다. 듣기는 40분정도, 읽기와 쓰기는 1시간씩, 말하기는 15분정도 소요된다. 과목당 0점에서 9점 만..
Rainbow beach restaurant / Rainbow Beach Surf Life saving Club구글에 지명 찍으면 나옴. 메인 거리따라서 바닷가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우연히 바닷가 갔다가 찾은곳인데, 화,수,목 맴버 한정으로 특별 할인을 하길래 먹음. 화요일은 치킨 슈니첼 2개에 22달러, 수요일은 200그람 스테이크 2개가 25달러. 목요일은 치킨 뭐 2개에 20달러 근처였던거 같은데 자세히 기억안남, 맛은 보통.맴버 가입이고 뭐고 잘 모르겠고, 저녁은 5시 반부터 제공.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점원에게 스테이크 먹을거야 하면 바로 주문가능. 굽기 정도는 미디움 레어(Medium rare)추천함. 소스는 기본소스(Gravy)가 맛있음.바닷가에 위치해서 석양과 함께 먹을 가능성이 있..
Premierms bus pass케언즈에서 브리즈번까지 이동하면서, 동부 해안에 있는 관광지들을 들르기위해 선택한 홉온-홉오프 버스패스(Hop on - hop off bus pass). 나는 여행사를 통해서 250달러짜리를 230달러에 구매하고, 케언즈에서부터 레인보우 비치까지 내려온 상황.유효기간은 3개월이고, 한 방향으로 가는것만 가능. 한번만 이동 할 수 있어서, 이미 이동한구간을 다시 탈 수 없음. 상품따라 시드니까지 가는것도 있음. 경쟁사인 그레이하운드 버스(greyhound bus) 보다 조금 쌈. 그레이하운드 주소 - https://www.greyhound.com.au/버스는 하루에 한번 있고,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음. 주소 - https://www.premierms.com.au/..
Rainbow beach backpackers / Dingo's resort 프레이저 섬(Fraser island)로 들어가기위한 근처에 위치한 항구 겸 마을. 이름에 맞게 해변을 함께하고 있다. 인구는 11백명 정도로 시골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프리미어(permeir)버스를 타면, 아침 7시 30분정도에 백팩커 바로 앞에 내려준다. 타는장소도 같음. 에어리 비치에서부터 14시간 버스를 타야 나오는, 좀 먼 거리에 있다. 브리즈번(brisbane)과 좀 가까운 정도. 프레이저의 뭐시기 백팩커랑 딩고스 백팩커가 같이 붙어있는데, 리셉션은 하나만 운영한다. 프레이저는 10인실 28달러, 딩고는 7인실 26달러. 호스텔 월드 앱으로 예약하면 각각 2달러씩 싸다. 가격 업데이트를 안한 듯. 열쇠 보증금(..
Fishing뭐 가족중에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낚시는 한번도 한해봤다. 친구나 선생님들중에는 낚시 좋아하는 사람도 있던데.어쨋든 바다에 가까운 퍼스에 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활동이라서 생각되서 낚시를 배워볼려고 한다. 일단 낚시 면허(Fishing licence)가 있어야 한다. 주별로 다른것 같은데, 서호주(WA) 홈페이지 주소 - http://www.fish.wa.gov.au/Fishing-and-Aquaculture/Recreational-Fishing/Pages/Recreational-Fishing-Licences.aspx가격은 3일에 10달러, 28일에 20달러, 1년에 35달러, 3년에 95달러정도 한다. - 빅토리아(Victoria)주 기준서호주는 종류에 따라 파는거 같은데, 3..
투어,패키지랑 대비되는 여행 방식인데. 가격이 적게든다는게 장점. 개인이 원하는 관광지와 이동수단을 선택하고, 모든걸 선택할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 자유는 곧 책임으로 돌아와서 모든걸 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예산을 넘게 여행하거나 돈이 부족할 수도 있다. 마음이 편한게 큰 장점. 혼자 여행하면 추천. 호주에 와서는 투어와 자유여행을 섞어서 하는중. 차를 운전해야하는 거리는 랜트를 해야하는데, 운전도 잘 못하고, 랜트비도 비싸서 투어를 하는게 낫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또한 갈 수 있는 배 수가 한정되어 있어 투어를 이용했다. 케언즈에서 브리즈번까지의 전체적인 여행은 자유여행. 버스 표만 구매하고 계획을 다 짜는중. 제주도 여행했을때도 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