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
어디서 본지는 모르겠고. 사람은 살면서 항상 준비를 안해서 후회한다고 한다.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면서. 아니면 그때 그걸 해야했는데 안해서 고생이네. 나도 호주와서 영어공부좀 더 할걸 하고, 열심히 후회하는중이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후회한다고 달라지는건 없고,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서 나아가야한다는걸 알게된다. 그래서, 지금 없는시간을 쪼개서, 다음 발 밟을곳을 열심히 찾는중이다. 또한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사람을 잘 대해주고, 어떤 주제가 나랑 관련될 지 모르니까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자.
근육과 체력Muscle and stamina 체력 운동은 잘 모르겠고, 그래서 내가 체력이 딸림 근육운동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1. 체육관 하면 생각나는 웨이트 트레이닝(Weight training), 바벨(Barbell)을 이용한 중량운동.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빠르고 단계적으로 훈련하는게 편함. 뭐 단백질 보충제 먹어가면서 하던데, 나는 무의미하다고 생각. 2. 체조선수 운동이라고도 말하는 gymnastics. 순수하게로는 바벨과 덤벨같은거 하나도 안씀. 철봉, 링, 바닥들 이용.계단 밟듯 단계가 있지만, 단계마다의 격차가 다 다른편이고, 평소에 안쓰건 근육을 쓸 확율이 많음. 예를들어 겨드랑이 밑 옆구리와 등 사이의 근육은 턱걸이 풀업(Pull-up)할때 필수적인데, 그 외에는 쓰질않으니까. 최종..
복권에 당첨된다면 하고 생각하는게 은행 이자를 먹고 사는것. 이상적으로는일 안하고, 꾸준한 수익이 있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원금이 있다는것. 문제점은,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발생하는데, 절대적인 수익이 일정하다고 하면, 상대적으로는 수익이 점점 줄어듬.몇몇국가는 은행 이율이 좋지 못함. 연간 2퍼센트 이율이라고 가정하면, 전체적인 돈을 나눠서 50년간 빼 쓰는거랑 같음.큰 돈은 놔두고 작은돈가지고 사는게 쉽지않음. 돈이 있으면 쓰고싶음.다른 투자들, 예를들면 펀드나 부동산, 주식같은거에 비해서 이율이 낮음. 물론 위험성과 이율은 반비례.
한국 복권1등 약 5억기준 1. 집에서 독립2. 글쎄요
퍼스에 도서관이 두군데 있다. 첫번째는 State Library Western Australia (SLWA) - 서호주 주립 도서관 노스브릿지에 위치하지만 퍼스역과 가까움. 근처에는 극장, 미술관 그리고 공사중인 박물관 등 있음. 규모가 크고, 5층까지 있는 건물. 인터넷 검색용 컴퓨터가 많이 있고, 노트북을 쓸 수 있는 플러그(호주식)도 꽤 있어서 유용함. 인터넷용 랜 플러그도 있음. 써보진 않음. 도서관 자체 와이파이가 있고, Perth Cultural Centre 라는 와이파이도 사용가능. 1층에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있고, 플러그가 비교적 많음. 건물 밖에 자전거 거치대도 많은편. 인터넷 사용, 플러그 사용, 책 열람 모두 무료. 컴퓨터 사용시에는 직원에게 가서 컴퓨터 쓰게 게스트 코드(Guest..
Minimal life 최소한의 짐으로, 최대의 삶의 질을 얻는. 국내에 책도 출간되고, 한때 열풍이 불었었다. 물건들이 싸지면서 너무많은 물건을 소유. 그로인한 부작용들; 잦은 지출들, 물건을 찾는데 시간이 걸림 등. 개인적인 소유물 카테고리 옷 - 상하의, 속옷, 신발 먹는것 - 먹을게 먹을거지뭐 위생 - 샴푸, 치약칫솔, 수건, 면도기 그외 - 폰, 충전기, 랩탑, 지갑 집에 있는것들 방 - 침대, 서랍 주방 - 후라이팬, 냄비 세탁 - 세탁기, 세제 백팩커 다니다보니까 백팩커에 있는게 필요한거고, 내 캐리어에 들어있는 짐으로도 오래 살 수 있을듯'지금 상태로는 26인치 캐리어에 꽉 채울수 있을듯.많은 물건이 있을수록 삶은 편해지지만, 관리 청소가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