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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Perth

한인쉐어

Last72 2017. 7. 8. 19:30

Korean share house 한인쉐어랑 외국인쉐어가 있는데, 한인쉐어에 있으면 영어 안쓴다고 외국인 쉐어 가는경우가 많음. 한인쉐어는 가족같은 느낌. 쌀 제공인경우가 많음. 그 빌라같은곳 들어갈려고 하니 문 잠겨있음. 문자 넣어서 내려오라고 하니까 여성분 내려옴. 꾸벅 인사하고 1층 보여줌 1층이 level 1인데, 한국으로는 2층. 여튼 거기는 공동 구역이고, 수영장이랑 사우나, 헬스장 있었고,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열고, 점심시간에는 닫는하고 함. 크지는 않는데 당구대도 있고 그럭저럭 좋았음. 집은 4층. 엘리베이터는 2개.방은 3개정도 있는거같고, 방마다 2명씩 잠. 공용 주방 하나 있는데 세명이 들어가서 요리하면 좁을듯. 집이 크지는 않고, 화장실 하나, 화장실에 세탁기있고, 내가 쓸 방에는 벽장에 옷 넣고, 베란다에 옷 말리고 그렇게 함. 기타 등등 그렇고, 여러가지 설명해줌. 캣버스 타면 10분만에 시티 간다드니 뭐니 하고. 남편과 같이 랜트해서 쉐어생 받는데, 남편은 5년차 살고있다고함. 이 집은 2년째. 쉐어비는 일주일에 120달러, 보증금은 2주치로 240달러. 수도세, 전기세, 인터넷등 다 포함인데, 너무 많이쓰면 분할분담 한다고 함. 남편분은 쉐어생과 게임중. 바쁘시다길래 꾸벅 인사하고 나옴. 밖까지 마중 나와주시더라. 문은 전자키로 열리는 구조. 전에 있었던 이상한 외국인 쉐어보다는 한국인들과 있다보니까 편안한 분위기고, 외국인보다는 안전하다는 생각이 조금 있는듯. 가격도 크게 차이 안나서 싼 한인쉐어로 함. 시티에서 살고, 시티에서 일하고, 밖에서 학교다니는걸로 결정을 해서 시티에 살게될거같음. 백팩커에서 11일 체크아웃하는거까지 결제를 해서, 그 후에 들어갈려면 들어감. 내가 다른집을 보고 올수는 있는데 내 자리를 보장 못한다고함. 어쩔수 없는거고, 내가 결정하면 디포짓 계좌로 보내고, 11일 들어가는걸로 한다고 함. 원래 월요일에 한인쉐어 하나 더보기로 했는데 일찍 끝나기도 했고, 마음도 급해서 오늘 보러간다고 함. 8시에 오라고해서 저녁먹고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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