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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감정기복 상당히 심함. 50퍼센트 할인하는 Ingham 치킨너겟같은거 사서 아침에 점심 싸가고. 먹을만했음.
비싼거 안먹고 술 안먹는데 건강하지도 않고 돈도 비싸서 안먹고있었는데 단점이 있었음. 내 기분이 안좋아짐. 내 기분은 내가 컨트롤 할수있는줄 알았는데 아님. 단거 주고 맛있는거 먹여가면서 달래야 생활이 가능함. 가끔 아이스크림도 먹고 울월스 초코칩도 사먹고 하면서 해봐야지. 아침에 알람을 못듣는지 자다 깨다 자다 깨다가해서 피곤했는지 엄청 늦게 일어남, 8시 11분에 일어나서 피자랑 시리얼 점심으로 가져가고, 세수하고 옷입고 나감. 자전거 뒷바퀴 터졌는데 그냥 귀찮아서 학교 타고가고, 학교에 한 3분 지각. 기차가 15분 간격으로 있어서 늦게 탔는데도 별로 안늦은게 신기. 뭐때문에 피곤한지 학교에서 좀 자고. 어제 넘어져서 그런지 왼쪽 손목좀 아프고. 끝나고 자전거 가계가서 타이어 고치고.
일주일에 150달러씩 저축. 4번째 모아서 600달러 저축함. 한국행 비행기표값으로 1000불. 남는건 한국에 가져갈 선물 사고. 한국에서도 뭐 사고. 할려고. 여유자금도 필요하고. 사업상 쓴다는 이유로 32기가짜리 usb 이베이에서 주문함. 배송비까지 35달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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