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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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했던 게임들 모아보면 내 취향좀 알수있을까 싶어서 써봄. 지금 하고있는거는 오버워치랑 포트나이트(fortnite), 그리고 스팀게임. 스팀으로는 사놨던거 싱글모드 스토리만 깨고 있는데 바이오쇼크 1 하고, 지금은 바쇽 2 하고있는중. 게임패드로 하니까 재밌음. 엑박 컨트롤러로 하는 이유는 일단 게임하는 느낌이 들게 그 손 모양 자체가 키보드랑 마우스로 하는거랑 다르니까 더 몰입되는느낌이고. 사는거 최신버전으로 블루투스 무선 되는거 샀는데 상당히 만족. 배터리는 나중에 사야하지만 일단 처음 들어있던걸로 쓰고있고, 엑박 로고 한 1초 누르면 컨트롤러 켜지면서 바로 노트북이랑 연결됨. 무선이라서 tv에 연결해서 멀리서도 할수있고 책상에 노트북 놓고 책상밑에서 조작도 되니까 편함.

고등학교 방학때는 월탱 블리츠랑 오버워치 주구장창. 엑박도 샀었기때문에 그타5 다깨고 어크 유니티 잠깐하고, 헤일로도 조금 해보고. 기어워1리마스터 다 깨고. 오리와 눈먼숲 다깨고. 그때 만져본 엑박 패드가 괜찮았지. 그게 2세대. 지금 산건 3세대. 더 어릴때 했던건 스타1 유즈맵도 많이했고 바람의나라도 많이하고 메이플스토리도 많이하고. 문명4도 잠깐하고 스타랑 비슷한 라이즈오브 네이션즈나 에이지오브엠파이어2도 재밌게 했고. 그전으로 돌아가면 도스게임 나오는데 내가 어릴때 찍어놓은거 보면 게임하고있었는 그런영상도 있고. 스타2 베타 나올때 깔아서 해봤고. 네이버 동물농장도 돈버그해서 잠깐하고. 와치독스도 잠깐 잠깐 해보고

대충 총평은 영화 좋아하는 장르랑 비슷하게 게임도 sf같은거 좋아하고 아니면 머리쓰는거, 하스스톤이 그 예.하스스톤도 초창기에 재밌게 하다가 모바일 나와서 또 재밌게 했지. 개인적으로 체스처럼 시간제한 없이 나오면 괜찮겠는데. 시간날때 한턴 하고 시간날때 한턴하고.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사람들이랑 하는 온라인 게임은 재밌는데, 끝이 없기때문에 평생 한다고 할수있음. 옵치나 그런거. 리니지, 아이온도 마찬가지. 다만 싱글플레이도 스토리모드만 깨는건 15시간정도면 보통 클리어 하기때문에 그거 다 하고 다른게임을 함. 사놓은 게임이 많아서 클리어 할게 많은것도 문젠데, 그 사이에 더 산다는거도 문제. 뭐 취미생활의 하나로 게임 한다는데뭐. 좋은 랩탑 있으니까 게임 잘 돌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