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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ition fee
카플란 다닐때는 일 안하고 놀면서 돈만 받아서 생활해서 그런지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돈 벌고 돈좀 모으기 시작하니까 부모님이 내주시는 학비도 갚아야하는건가 생각하고있음. 테이프가 일주일에 300, 대학이 일주일에 700정도 나가는데 생활비로 일주일에 160정도 쓴다고 하면 각각 460, 860을 벌어야 생활비랑 학비 부담함. 여러가지 많은 생각했지만 기억나는건 결론밖에 없으니까 그거만 적음. 생활비는 내가 충당할수 있으니 내가 벌고. 학비만 부모님 손 벌리는걸로. 돈 모아서는 여행을 가든지 여유자금으로 넣어놓고. 또 생각나는건 비싼 학비를 내가 일해서 매꾸면 한국 학비랑 별 차이 안난다고 계산하는거. 아무도 말 안했는데 나 혼자하고있는 계산. 주당 300번다치면 1년에 1천 5백만원밖에 안되나 3년하면 4천 5백. it기업 입사해서 시급 많이받고 일하고싶어요. 일단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학교 숙제나 열심히 합시다.
설티4 끝나고 it helpdesk에 취업한다고 하면 연봉 60k받고 일하는데 세금때고 한국으로치면 연봉 4천만원쯤.
bachelor ECU에서 하는거 전공 정해야하는거같은데 cyber security랑 software engineering 있는데 뭘 할지는 나중에 결정.
1월에 한국갈꺼 1000달러정도 모으고 있는데 비행기로 800달러, 가서 포항 가는 기차나 버스비로 100달러, 그리고 모으는거 말고 따로 내 생활비에서 조금씩 돈 모아서 한국갈때 선물좀 사가고, 호주 돌아갈때 담배좀 사가고. 이번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 안하는데 짱좋음. 지난주는 월-토 일해서 그런지 쉬는게 좋음. 지난주랑 지지난주 20시간 거의 채워서 350 360정도 받고. 일주일에 나가는 고정비 300 빼면 남는게 여유자금. 기차타면서 글 쓰고있는데 뭐 쓸게없네. 고기 얼려놓은거 해먹기 귀찮아서 안먹고있고. 얼린다고 유통기한이 무기한이 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늘어나니까 좋음. 저녁에 한번 많이 만들어서 나눠먹거나 저녁 먹고 아침에 남은거먹고 점심 도시락 싸먹는게 내가 생각하는 제일 많이 활용하는 방법인데. 초코칩 싸다고 맛있다고 자꾸 먹다보니까 속이 달고 너무 배불러서 안좋음. 적당히 먹자. 자전거 배터리 다되서 울월스 사러갔더니 8불함. 새 라이트가 케이마트에서 5불하길래 새거 살려고하다가 룸메형이 배터리 있다길래 그거 끼움. 끼우다가 또 배터리 넣는부분 부숴먹고 임시방편으로 일단 작동은 함. 어제는 룸메형이 내 열쇠들고가서 자전거를 잠굴수 없었고, 오늘은 열쇠를 안들고가서 내가 집에가서 키를 들고와서 형이 도미노와서 키 받아가는걸로 함.
화이트카드 한다고 제일 싼곳했다가 이상한곳이여가지고 이멜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환불해줌. 다시 찾아봐야하는게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