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oogle

짱큰회사, 내가 들어가고싶은회사, 뭐 좋겠지요

내 전자기기들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일단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구글 크롬. 폰이야 맨날 쓰는거고, 뭐 여러가지로 쓸게 너무 많음

구글의 기본은 검색엔진인데, 구글 크롬 개발도 검색을 위한거, 안드로이드도 검색하는 사용자를 늘리기위한거라고 어디 책에서 봄.

일단 내 노트북에서 쓰는 구글 제품들은

지메일(gmail), 뭐 사생활보호로 욕 먹긴하던데, 그냥 쓰는거라서 계속 쓰는중, 네이버메일도 있는데 그건 스팸메일 쓰래기통.

구글 드라이브(Drive), 드롭박스와 같이 그냥 클라우드 스토리지인데, 편하니까 씀.

구글 스프레드시트(Sheet), 돈이없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못사는 나에게 아주 좋은 제품. 클라우드랑 연계되서 자동저장되고 다른기기에서도 열어볼 수 있다는게 좋음. 물론 마소 오피스가 빠릿빠릿하고 기능이 많긴 하지만 나는 이걸로 충분

구글 킵(Keep), 전에도 포스팅하긴 했는데, 이것도 클라우드 기반. 무제한 저장공간으로 아이폰의 미리알림기능같은거도 있고, 주로 휴대폰 매모 용도로 사용중. 사진도 올라가고, 투두(to do)리스트도 만들수 있어서 잘 씀.

구글 플레이 뮤직(Play music), 원래는 멜론이나 애플뮤직같이 정기 구독권을 사서 모든노래를 듣는 시스템인데, 정기적인 지출이 나가고, 나는 다양한종류의 노래를 안들어서 흥미가 없었다. 또 하나의 기능은 내 노래, mp3파일을 업로드하면 어느 기기에서든 스트리밍 가능한게 장점. 나는 멜론에서 mp3 산 후에 여기 업로드해서 들음. 길이 상관없이 계정당 5만곡까지 업로드 가능한데, 나는 여기에 TED 음성만 딴  파일, 한글 오디오북, 팝송같은거 넣어서 들음. 업로드방법이 조금 까다로우니 그건 다른 블로그 참고. mp3 태그와 앨범아트 정리해서 업로드 하는걸 적극 추천. 업로드 하고나면 파일명은 날라가고, 태그 에 적혀있는 노래 제목과 가수, 장르, 앨범 이름만 남으니까.

구글 맵(map) 휴대폰에서 쓸 수 있는 좋은 지도. 사실 다른 지도를 안써봄. 애플이야 애플 맵이 있지만, 순정 안드로이드는 구글 맵 포함인것으로 암.

구글 번역 (Translator) 웹에서는 인터넷이 연결되야 쓸 수 있고, 모바일은 몇가지 언어를 오프라인으로 다운로드 해놓으면 간단한 말은 번역됨.

구글 검색(Search) 강력한 검색엔진, 각종 수식어를 이용해 고급 검색이 가능하고, 이미지 검색또한 가능. 신상털기같은거도 이걸 이용.

유튜브(Youtube) 짱큰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 운동하는법, 물건 고치는법, 재밌는영상, 다큐맨터리, 영화, 등등 수많은 종류의 비디오가 많이많이 올라온다. 저작권에 걸리는 영화나 tv프로그램은 금방 걸려서 삭제되니까 여러가지 편법을 쓰더라.

구글 플레이(Play) 안드로이드 앱 마켓과 함께 영화, 책. 음악도 같이 다루는 미디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