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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U

콴타스

Last72 2017. 7. 8. 00:46
Qantas
호주 국적기, 대한항공은 한국의 국적기. 오클랜드에서 퍼스로 돌아오는 시드니 경유로 탐. 7월 7일 4시 5분 QF146편 타고나서 시드니에서 수하물 받고, 다시 퍼스로 보내야함.
오클랜드 공항에서 터미널이 3번으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있었고, 비행기는 크지 않았음. 저번에 탔던 중화항공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기를 쓰는데, 안에 소프트웨어는 좀 다름. 영화도 있고, 노래도 있고하는데, 자신의 usb 꽂아서 영화볼수 있다고 써있음. 인식은 되는데 실행은 안되더라. 그냥 폰 충전용으로 써도 되는데 느리지싶음. 되는게 어디임. 중간에 방송나오고 잠시 꺼진다고하고 한 5분간 꺼졌다가 켜졌는데, 리눅스 부팅화면을 봤음.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 터치로, 세게 눌러야 함.
헤드셋이 의자에 하나씩 있었는데, 팔걸이에 꽂는 이어폰단자는 왼쪽 오른쪽 모노로 나눠진 3.5파이여서 헤드폰 자체에 그 변환 단자가 달려있었음. 꼽혀있는걸 뽑으면 헤드셋은 휴대폰에도 꽂을 수 있는 3극 헤드셋 되고, 변환잔자를 개인 이어폰이나 헤드셋에 꽂으면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음. 편환단자를 안해도 꽂히긴 하는데 모노(mono)로 왼쪽 오른쪽 구분 없이 한 소리만 들려서 영화볼떄 불편함.
타고 한 40분 후에 음료 주는데, 무료고 맥주 콜라 와인등 여러가지를 줌. 나는 졸고 일어났더니 나빼고 다 먹고있음. 옆사람에게 꺠워달라고 하던지 다른사람이랑 같이가자. 그후에는 밥 먹고, 3개중에 하나 고르는데, 치킨 셀러드, 소고기, 치즈 만두중에 하나 고르는데 치즈 했더니 당근이랑 콩깍지랑 치즈에 만두피같은거 나옴. 맛은 그냥저냥. 밥먹고 커피나 차나 물주고, 그후에 아이스크림 하나씩 제공함. 호주에서는 짱비싼 아이스크림.
수하물은 30키로그램까지 가능한데, 북미대륙은 규정이 다름. 홈페이지 참조.
기종은 보잉(boeing) 737-800, 모니터가 같아서 같은줄 알았더니 좀 다르네. 화면은 약 9인치인데 화면 모서리가 둥글어서 조금 덜보임. 리모컨도 없어서 팔걸이에 있는 소리조절과 화면 밑에있는 밝기, 소리조절이 끝이고 나머지는 화면 터치로 해결해야함. 컨탠츠는 꽤 많아서 지루하지는 않음. 한 80퍼센트는 영화보는중. 앞에 4줄정도 비즈니스석인데, 한줄에 4명씩 앉아서 좀 넓음. 이코노미는 한줄에 6명.
승무원중에 한국인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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