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ie beach backpackers, Backpackers by the bay. 휫선데이 섬(Whitsunday islands) 세일링 투어 (sailing tour)를 하기위해 묵은 숙소. 프리미어(premier) 버스를 타면 5시 35분 쯤 버스 정류장에 도착. 백팩커는 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위치. 길을 돌아가야해서 10분쯤 걸림. 오른쪽에은 호텔같은게 있고 마찬가지로 산에 위치. 시티 시내까지는 10분만에 걸어감. 버스정류장 앞에 항구 있음. 내 항구는 시내쪽 위치. 시내에 체크인하는 사무실도 있음. 투어야 케언즈에서 이미 예약해서 뭐. 호스텔월드(Hostelworld)앱으로 8인실 24달러였는데, 4인실 주더라. 이전에 언급했던 호주 백팩커 맴버쉽 있으면 3달러 할인 가능한 백팩커. 열쇠..
주거 형태의 하나이자, 일자리의 하나.가정집에 같이 생활하면서, 아이를 돌보고, 청소도 하고,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받는것, 경우에 따라 돈 따로 받을수도 있음.주로 여성, 동양인 중에서는 일본 여성이 그 수가 많은 편이다.이익을 계산해보면 숙박비 1주일에 130달러정도 + 밥값 일주일에 100불정도? + 추가로 돈 받는다면 70불정도이므로,일주일에 300달러정도 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돈이 적은것은 일하는 시간이 좀 적은거도 있고, 일의 강도가 약한것도 있겠다. 호주에서 오페어를 찾는 방법은 검트리와 오페어 전문 사이트.검트리(Gumtree)에서야 그냥 지역 설정한 다음에 Au pair 검색하면 나오겠고.주소 - https://www.gumtree.com.au/전문 사이트는 자신의 프로필 입력한다..
Scuba diving공기통(산소통이 아닌)을 매고, 바다나 다른 물 속을 들어가는 뭐 행위라고 부르나.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해봄. 산호들은 많이 죽어있었지만. 몸이 붕 떠있고, 바다속에 들어가니까 재밌었음. 스노쿨링과는 매우 다름.기본적으로 산소통 장비(BCD였나 이름이 기억안남)와 마스크, 핀(오리발) 착용함. 산호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없음. 열대어도 없고.10미터 정도 내려가는게 면허 없이 일반인이 들어가는 깊이. 뭐 물속에 들어가면 당황할수도 있는데 침착하고 잘 해야함. 물 속이라 말 할수 없어서 수신호를 사용함.
한국과 조금 다른게,번호이동이 쉬움. 선불제 프리페이드(pre-paid)가 활성화 되있음. 통신사별로 커버리지 차이가 좀 남. 데이터가 좀 적음 비교적. 메이저 통신사텔스트라(Telstra) - 호주 제일, 가장넓은 커버리지, 대역폭, 전화가능지역을 가지고 있음. 시티가 아닌 농장이나 로드트립 갈 경우 추천.옵터스(Optus) - 보다폰과 함께 2,3위를 다투는 기업. 1등이 아니라서 그런지 데이터를 좀 많이줌.보다폰(Vodafone) - 옵터스와 비슷, 가끔씩 프로모션으로 싸게 풀어버림. 뭐 메이저 통신사야 우리나라랑 비슷한거고, MVNO라고 알뜰폰이라고 알려진. 이것들은 자체 통신망을 가지고 있지않고, 메이저 통신사걸 빌려서 씀,장점은 싸다는것, 빌려서 쓰는거긴하지만 거의 비슷한 품질.단점은 오프라인..
Yacht한국에서는 잘 못보고, 호주에서는 좀 보는듯. 엔진없이 바람힘으로 나가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다녀온 세일링(sailing) 투어에서는 바람 거의 안쓰고 엔진만 주구장창 씀. 문화충격. 증기기관 전에는 노 저어서 가거나, 돛대 이용해서 바람에 같이 실려서 가는거라고 알고있음. 요트라고 쓰긴하는데 영어발음은 약트에 가까움. 개인적 생각. 부의 상징이나 복권에 당첨되면 살 목록들에 포함될 듯. 아무래도 비싸고, 여유를 가질수 있으니까.중고 요트 검색해보니까 적당히 비싼거같은게 500k aud, 50만 달러. 한화로 5억하네.
1. 돈 마련뭐 알바를 하든, 저축해놓은걸 쓰든, 자금 마련이 첫번째. 2. 여행지 탐색뭐 블로그같은곳이나 여행 가이드북같은거 보고, 관광지 찾기.네이버에 적당한 키워드쳐서 블로그들어가면 잘 설명해놨음 3. 비행기 표 사기/ 이동수단 예약비행기까지 포함된 패키지 여행이면 제외. 근처에 가는거라면 제외.비행기표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애용함. 가끔 항공사 홈페이지 바로들어가는게 더 쌀 수도 있음. 4. 숙소 예약가장싼 백팩커, 그다음은 팬션, 호텔등. 5. 짐싸기배낭 하나에 쌀 수도 있고, 캐리어나 여행가방에 쌀수도 있고, 필요한건만 잘 싸서 가야함. 일주일 이내 단기여행과 그 이상 장기여행의 짐은 살짝 다름. 6. 출발
가입하면 3달러 할인 홈페이지 - http://hostelsaustralia.com.au
케언즈(cairns)와 브리즈번(Brisbane) 사이에 있는 휫선데이 섬(whitsunday). 근처 마을인 에어리비치(Airlie beach)에서 배 타고 들어간다. wings에서 하는 세일링 투어. 380불에 2박2일. 25인승 요트를 타고 3일동안 휫선데이랑 그 주변을 투어함. 스노클도 하고, 화이트해븐 바닷가도 가고 뭐 많이함. 밥, 간식, 간식, 밥, 간식, 간식, 밥, 간식, 간식 정도로 배부르게, 풍부하게 먹을거 줌 아침은 토스트랑 시리얼 셀프로. 간식은 각종 차, 커피랑 과자. 밥은 뷔페식으로 적당히 맛있게 줌. 배고플일 없음, 대부분은 배 갑판에 수건깔고 누워서 선탠하는게 일상. 3일동안 여유로움의 극치를 누림 아무래도 배 타는거라서 멀미할 수도 있음. 나는 안함. 항구에서 조금 떨어지..
Caravella central 4인실 1박 16~18달러. 그럭저럭 시내에 위치. 울월스 걸어서 10분. 라군 15분정도. 호스텔 월드로 예약했더니 공항 무료픽업 바우처를 보내줌. 셔틀버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약후 공항 버스정류장에서 타면 됨.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무료, 그 외에는 추가금 발생. 현관이 10시인가 잠기고, 코드 알려줘서 그 이후로도 들어갈 수 있음. 백팩커 자체는 2, 3층에 위치. 리셉션은 아침8시부터 12시까지, 오후 4시부터 8시 까지 운영. 리셉션에 여행사도 같이 하는데, 거의 모든상품 10퍼센트 할인. 주방은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 반까지 오픈. 무료 음식칸(Free food)에 기름이랑 소금,후추 있음. 식품 보관 사물함 같은게 있음. 주방에는 냉장고가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