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Yacht
한국에서는 잘 못보고, 호주에서는 좀 보는듯. 엔진없이 바람힘으로 나가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다녀온 세일링(sailing) 투어에서는 바람 거의 안쓰고 엔진만 주구장창 씀. 문화충격.
증기기관 전에는 노 저어서 가거나, 돛대 이용해서 바람에 같이 실려서 가는거라고 알고있음.
요트라고 쓰긴하는데 영어발음은 약트에 가까움. 개인적 생각.
부의 상징이나 복권에 당첨되면 살 목록들에 포함될 듯. 아무래도 비싸고, 여유를 가질수 있으니까.
중고 요트 검색해보니까 적당히 비싼거같은게 500k aud, 50만 달러. 한화로 5억하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