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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Last72 2017. 6. 27. 04:54
Console
외국에서는 어떻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콘솔이라고 말한다. 대표적인건 소니(Sony)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엑스박스(Xbox)
콘솔 게임이 pc게임에 비해 해킹이 어려워서 정품 유저가 많고, 그로인한 이점이 있음. 또한 게임패드로 최적화된 게임들이라서 키보드, 마우스보다 더 편하다는 평이 많음. 나는 진동기능도 마음에 들고,  좀 더 몰입이 되는 느낌이라서 선호함. 총게임할때 속도가 느리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음. 기기 자체의 성능은 낮을 수 있지만, 보통 게이머들은 만족할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 이에반해 컴퓨터를 직접 맞춰서 그정도 성능(Performance)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함. 게다가 몇몇은 콘솔 독점작이라 꼭 사야 할 수도 있음.
국내보다는 해외가 콘솔사용자가 많음. 정품유저의 수 또한 상관있는듯. 나를 포함한 상당수의 국내유저는 컴퓨터를 사고, 게임을 토렌트로 다운받음.
뭐 크기 자체는 사실 자주 고려되지 않는 사실이긴한데 데탑에 비해 매우매우 작고, 가볍고, 소비전력또한 적다. 인테리어나 이사할때 장점이라면 장점. 초 고사양 컴퓨터는 크기또한 크다. 크기가 커야 수리가 편하고, 예쁘니까.
컨트롤러에 대해 다시 말하자면 현세대 컨트롤러는 모두 무선이다. 무선이라는 말은 쇼파에 누워서 할수도 있고, 침대에서도 하고, 뭐 짱이라는 소리지. 그리고,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에 비해 싸다. 이건 공통사항인데, 레이싱 게임같은걸 할 때 핸들이랑 패달같은 또는 비행기 조종 스틱같이 생긴 컨트롤러도 있는데, 콘솔용도 있고, 컴퓨터용도 있다. 호환 되는지는 모름.
엑박(엑스박스) 컨트롤러의 경우에는 직접 컨트롤러를 디자인하는 커스터마이징 (customising)이 가능하다. 플스(플레이스테이션)은 잘 모름.

내가 샀던 콘솔은 닌텐도 위(Nintendo Wii)랑 엑스박스 원(Xbox One)
위는 출시전에 한번 해보고 사고싶었던거라서 샀고. 엑박는 엑박 S 나오기전에 재고떨이하는걸 싸게 샀었다.
위는 정품으로 열심히 사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안하다가, 불법 개조글이 있길래 그걸 하고, 토렌트로 외장하드에 넣어서 또 잠깐 게임 하다가. 지금은 박스에 처박혀 있지싶다.
엑박역시 정품으로 열심히 달리다가. 호주에 오게되서 샀던게임을 다 못깨고 놔두고 왔다. GTA5 한번 깬걸로 만족.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 1편도 다 깻는데, 다른거는 사놓고 못깼음. 컨트롤러로 노트북에 연결해서 스팀 게임좀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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