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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루투스 이어폰

Last72 2017. 7. 2. 06:16
Bluetooth earphone
무선 통신방법중에 최근에 제일 많이 사용되는게 블루투스 방식인데, 무선이라서 생각보다 편함.
옛날방식은 페어링하면 딜레이가 약간 있어서, 게임같은거 하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져서 유선으로 하게 되더라. 최근꺼는 딜레이 없애는 기술 적용됬다고 하는데 그게 음질 올린건지 딜레이 없앤건지 불확실.
요즘 출시되는 휴대폰들중에 삼성 겔8, 아이폰7, 샤오미6 같은경우 아날로그 이어폰단자가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던지, 휴대폰 스피커로 들으란 소리다. 아이폰의 경우 에어팟이 있는데, 블루투스를 사용하지만 애플제품이랑만 호환된다. 또,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도킹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5핀이나 c-type을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스피커도 있을 것 같다. 마이크로5핀으로 하는건 못보긴 함.
블루투스 이어폰중에는 넥밴드형이 있다. C자로 생겨서, 목에 걸고다니며, 거기서 이어폰줄이 나오는 구조다. 형태상 배터리가 오래가서 좋다. 마이크도 괜찮은 위치에 있어서 통화시 좋다. 조금 더 무선화된 이어폰은 왼쪽과 오른쪽이 줄로 연결되 있고, 중간에 컨트롤러가 있는경우도 있고, 없는경우도 있다. 없는경우는 기판과 배터리가 이어폰쪽에 몰리기 때문에 크고 무거워진다. QCY-19의 경우 연속재생 4시간 이상 갔음.
그리고 요즘에 나오는 완전 무선형 이어폰은 선이 없고, 좌우 이어폰만 있는건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선을 다 잘라버린것과 모양이 비슷하다. 대표적인건 애플(apple)의 에어팟(airpod). 음질도 좋고, 벗으면 자동으로 일시정지 되던데 재생시간도 짧고 케이스를 들고다녀야하는게 단점. 한국기준으로 20만원 넘는거도 문제고, 애플제품만 페어링되는거도 단점. 가벼워서 잘 떨어지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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