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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보면 개인블로그에 좋은정보가 많을때가 있어서 나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제대로, 완벽하게 쓸려고하는거 같아서 시간이 오래걸림.
그만한 시간을 들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빠르게 글 쓰려고 노력중.
내가 시간을 들일수록 읽기가 쉽고 편하고, 내가 대충쓰면 읽는사람이 불편하지만 그건 내 알바아님,
또한 휴대폰으로 볼때 사진이 많으면 데이터비싼 호주에서 짜증나기때문에 사진은 최소로
물론 나도 글좀 깔끔하고 정리된걸 쓰고싶지만 발전해나간다는 변명이 있어서 노력을 안함.
의식의 흐름대로, 개요없이, 정리도없이 대충대충쓰는 블로그. 나중에 광고수익이 날지도 모르지만 그건 진짜 가능성만 열어두는거고.
개인적인 자료저장, 생각 저장에 의미를 두는게 좋을듯.
사실 글 쓰는거 할려면 말투같은거도 신경써야하는데 귀찮음. 아 한자어도 좀 덜쓰는걸로 노력중.
영어지명같은건 내가 발음하는대로 한글로 써버리는데, 시간이 많고 봤을때 눈에 안거슬리면 영어로도 같이씀. 구글 지도 한글로 해놨을때 지명 한글로 뜨던데, 그거랑 다를 가능성이 있지
티스토리로 시작한이유는 그냥 네이버 블로그보다 좋다고 어디서 봐서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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