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Assignment
학교에 과제를 내야 그 과정을 패스(pass)하는거라서 그거 안놓치고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 수업시간에 앞자리에 앉으면 원하든 원하지않든 집중할수 있으니까 앞자리에 앉음. 거의 고정석. 옆에는 아저씨 한분 앉고. 화요일 오전수업은 지난주에는 키보드 비교하는 레포트 쓰고, 오늘은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는거 레포트 쓰고. 외울게 좀 많은수업. 금요일 오후수업이랑 느낌이 비슷함. 화요일 오후수업은 웹페이지 만드는건데 일단 강사가 마음에 안드는게 발음이 조금 다름. 뉴질랜드 발음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head를 hid라고 읽고 그럼. 오후수업 과제는 드라이빙 스쿨을 위한 홈페이지 만드는게 궁극적인 과젠데, 처음부터 이상한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이 html이랑 css를 할줄 모르는데 그걸 인터넷보고 알아서 하라고 시키고 사이트만 알려줌 코드카데미(codecademy)라고. 일단 알아서 배운다는거면 학교 나오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좋고. 강의시간 수업을 가르키는것 같지가 않음 뭐 편견이건 아니건 마음에 안듬. 그래서 첫번째 과정이 클라이언트 인터뷰(client interview)라서 랙처러(lecturer)를 클라이언트라고 가정하고 인터뷰해야함. 오늘만 3명 인터뷰 했고, 3시 45분에 물어보니까 너무 늦었다고 내일 10시 30분에 하자는데 원래 수업이 4시까지 아닌지 의문. 왜 그걸 그때 거기서 안물어봤을까. 일단 다른 수업들도 과제 제출기한 제일 빠른게 4, 5주차니까빨리좀 해야하는데 일도 구하고, 윈도우 깔아주는 알바도 하고 여러모로 그러함. 집에있으면 또 놀고 효율 안나오고.
지금 평범하게 살고있고, 몸 안아픈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음 까먹는게 많아서 구글킵에 자꾸 적긴 하는데. 아 여행사진 폰으로 찍은거 우분투에 넣었는데 포멧한다고 날려버린느낌. 복원 돌려봐야함. 귀찮게. 백업은 한 기억이 없고, 메일로 안보냈고 그게 마지막일건데 날려버렸네 이제부터는 구글 포토에다가 다 올려버려야지 안지워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