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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Diary

26112018 Diary

Last72 2019. 2. 20. 21:59

새벽 4시에 마스터분이 시티쪽 일가는데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가다가 공항까지 태워다주신다길래 공항까지 편하게 타고옴. 가는길에 ECU 인턴과정에 설명을 좀 드렸는데, WIL (Work Integrated Learning)은 4개 유닛의 학점을 인정해주고 학비도 내야함. 다만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대신 관련 직종에서 인턴처럼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는것. 무급이 많으나 장학금 형식으로 제공하거나 페이 주는곳도 있다고 함. 4.40 공항 도착. 5.10 체크인 완료. 웹 체크인을 해놓은 상태고 위탁 수하물도 없어서 이메일로 온 전자티켓같은거로 탈수 있긴한데 좀 불안하기도 하고 공항이나 항공사측에서 종이 티켓이 확인하기 편할거같아서 체크인하도 티켓 받아옴. 백팩이랑 에코백 무게 재서 7.7키로 나왔는데 별말안하고 끝남. 바로 2층으로 가서 헝그리잭스 햄버거 하나 먹고 하나는 가방에 넣고 출발하는곳으로 감. 6시에 게이트 도착 6.40에 탑승후 출발. 좌석은 25K로 3-3-3 배열중 우측끝 창문쪽. 기내식 나시라막 노맛. 넷플릭스 저장해놨던 영화랑 애니랑 보다가 잠. 12.50 비행기 내림 환승 라운지로 가는데 보안검사 한번, 게이트로 가는데 보안검사 한번. 첫번째 보안검사는 대충하는 느낌. 인천행 게이트는 Q14인데 공항 맨 끝으로 조금 걸어야 나옴. 햄버거 가방에 있던거 마저 먹고 대기하는중. 가방 무게 검사는 다시 안할것으로 보이며, 간혹 한국인이 보임. 기내에서 운동선수옷같은거에 가슴에 태극기 붙여진옷 입고 계신분 있었는데 운동선수같은걸로 추정. 인천 내리면 형이 데리러 와주기로 함.

공항에 한국분들 좀 계셔서 아 안만나면 좋겠다하고 생각하는 동시에 작년에 제주도 한라산 갔을때 등산객분들이 운동화신고 등산하는거보고 비닐봉지랑 양말 주셔서 발에 신고갔던 친절함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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