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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뉴질랜드 달러(NZD)로 환전할려고 하니까 사설 환전소도 있고, 은행 환전소도 있는데, 뭐가 나은지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었다.
만약에 미국달러(USD)랑 뉴질랜드 달러(NZD)랑 거래를 한다고 하면, 환전소에서는 싸게 USD를 사서, 비싸게 팔아야 이윤이 남는다. 가격은 기준 환율을 토대로 구매시 수수료, 판매시 수수료가 붙는데, 추가로 환전수수료 10달러씩 붙는 경우도 있다.
미국달러로 뉴질랜드 달러 구매시 환율이 0.7600이고, 판매시 환율이 0.7200이면, 76USD를 주면 100NZD를 주고, 100NZD를 주면 72USD를 준다는 말이다. 이때 기준환율은 중간값인 0.74.
내가 여기와서는 NZD가 없기때문에 USD를 주고 NZD를 사야한다. 그래서 내가 봐야하는 값은 구매시 환율인 0.7600. 계산하는 방법은 1. NZD를 기준으로 하려면 사고싶은 만큼의 NZD * 0.7600(구매시 환율)을 하면 내야하는 USD 가격이 나온다. 2. USD를 기준으로 한다면, 내가 환전할 만큼의 USD / 0.7600(기준환율)을 하면 내가 받는 NZD가 나온다.
한화 기준으로, 뉴질랜드 달러는 800원 정도 하고, 미국달러는 1100원 정도 하기때문에, 800원과 1100원 비율이 0.74 정도 된다는 것이다. 호주달러(AUD)와 비교 했을때는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 낮기는 한데, 0.98정도라서 구매시 수수료를 포함하면 1을 넘어버린다. 그말은 실제로는 1 호주달러가 1 뉴질랜드달러보다 가치가 높지만 환전소에서 구매할때는 그 반대가 되어버린다. 1 AUD로 1NZD를 받지 못한다.
물론 공항 환전소 환율이 제일 안좋고, 국가에 따라서 사설 환전소가 좋을 수도, 은행 환전소가 좋을 수 있는데, 중국의 경우는 사설 환전소가 좋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은행이 더 좋은듯. 호주에 있을때는 은행 계좌로 바로 받았기 떄문에 직접 환전할 일이 없었다.
만약에 미국달러(USD)랑 뉴질랜드 달러(NZD)랑 거래를 한다고 하면, 환전소에서는 싸게 USD를 사서, 비싸게 팔아야 이윤이 남는다. 가격은 기준 환율을 토대로 구매시 수수료, 판매시 수수료가 붙는데, 추가로 환전수수료 10달러씩 붙는 경우도 있다.
미국달러로 뉴질랜드 달러 구매시 환율이 0.7600이고, 판매시 환율이 0.7200이면, 76USD를 주면 100NZD를 주고, 100NZD를 주면 72USD를 준다는 말이다. 이때 기준환율은 중간값인 0.74.
내가 여기와서는 NZD가 없기때문에 USD를 주고 NZD를 사야한다. 그래서 내가 봐야하는 값은 구매시 환율인 0.7600. 계산하는 방법은 1. NZD를 기준으로 하려면 사고싶은 만큼의 NZD * 0.7600(구매시 환율)을 하면 내야하는 USD 가격이 나온다. 2. USD를 기준으로 한다면, 내가 환전할 만큼의 USD / 0.7600(기준환율)을 하면 내가 받는 NZD가 나온다.
한화 기준으로, 뉴질랜드 달러는 800원 정도 하고, 미국달러는 1100원 정도 하기때문에, 800원과 1100원 비율이 0.74 정도 된다는 것이다. 호주달러(AUD)와 비교 했을때는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 낮기는 한데, 0.98정도라서 구매시 수수료를 포함하면 1을 넘어버린다. 그말은 실제로는 1 호주달러가 1 뉴질랜드달러보다 가치가 높지만 환전소에서 구매할때는 그 반대가 되어버린다. 1 AUD로 1NZD를 받지 못한다.
물론 공항 환전소 환율이 제일 안좋고, 국가에 따라서 사설 환전소가 좋을 수도, 은행 환전소가 좋을 수 있는데, 중국의 경우는 사설 환전소가 좋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은행이 더 좋은듯. 호주에 있을때는 은행 계좌로 바로 받았기 떄문에 직접 환전할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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