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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랑 인스턴트 카메라는 무시하고, 디지털 카메라만 했을때 대충 3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는 DSLR이라고 뭐 크고 묵직한 좋은 비싼 카메라다. 대표적인 제조사는 캐논(Canon), 소니(Sony) 정도가 있고, 본체(body)가 70만원정도, 렌즈(lens)가 30만원정도 한다. 본체와 렌즈가 분리되고, 렌즈를 바꾸면 화각과 초점거리등이 달라진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별로도 나누는데, 풀 프레임이라고 필름크기와 같은크기로된게 가장크고 좋다.
두번째는 그냥 디지털카메라(Digital camera)이라고 부르는 컴팩트 카메라(compact camera) 위의 전문가용 카메라와는 다르게, 바디와 렌즈가 합쳐져 있고, 보통 켜면 들어가있던 렌즈가 나온다.
두번째는 그냥 디지털카메라(Digital camera)이라고 부르는 컴팩트 카메라(compact camera) 위의 전문가용 카메라와는 다르게, 바디와 렌즈가 합쳐져 있고, 보통 켜면 들어가있던 렌즈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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