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에 당첨된다면 하고 생각하는게 은행 이자를 먹고 사는것. 이상적으로는일 안하고, 꾸준한 수익이 있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원금이 있다는것. 문제점은,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발생하는데, 절대적인 수익이 일정하다고 하면, 상대적으로는 수익이 점점 줄어듬.몇몇국가는 은행 이율이 좋지 못함. 연간 2퍼센트 이율이라고 가정하면, 전체적인 돈을 나눠서 50년간 빼 쓰는거랑 같음.큰 돈은 놔두고 작은돈가지고 사는게 쉽지않음. 돈이 있으면 쓰고싶음.다른 투자들, 예를들면 펀드나 부동산, 주식같은거에 비해서 이율이 낮음. 물론 위험성과 이율은 반비례.
Yacht한국에서는 잘 못보고, 호주에서는 좀 보는듯. 엔진없이 바람힘으로 나가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다녀온 세일링(sailing) 투어에서는 바람 거의 안쓰고 엔진만 주구장창 씀. 문화충격. 증기기관 전에는 노 저어서 가거나, 돛대 이용해서 바람에 같이 실려서 가는거라고 알고있음. 요트라고 쓰긴하는데 영어발음은 약트에 가까움. 개인적 생각. 부의 상징이나 복권에 당첨되면 살 목록들에 포함될 듯. 아무래도 비싸고, 여유를 가질수 있으니까.중고 요트 검색해보니까 적당히 비싼거같은게 500k aud, 50만 달러. 한화로 5억하네.
1. 돈 마련뭐 알바를 하든, 저축해놓은걸 쓰든, 자금 마련이 첫번째. 2. 여행지 탐색뭐 블로그같은곳이나 여행 가이드북같은거 보고, 관광지 찾기.네이버에 적당한 키워드쳐서 블로그들어가면 잘 설명해놨음 3. 비행기 표 사기/ 이동수단 예약비행기까지 포함된 패키지 여행이면 제외. 근처에 가는거라면 제외.비행기표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애용함. 가끔 항공사 홈페이지 바로들어가는게 더 쌀 수도 있음. 4. 숙소 예약가장싼 백팩커, 그다음은 팬션, 호텔등. 5. 짐싸기배낭 하나에 쌀 수도 있고, 캐리어나 여행가방에 쌀수도 있고, 필요한건만 잘 싸서 가야함. 일주일 이내 단기여행과 그 이상 장기여행의 짐은 살짝 다름. 6. 출발
가입하면 3달러 할인 홈페이지 - http://hostelsaustralia.com.au
검색하다보면 개인블로그에 좋은정보가 많을때가 있어서 나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제대로, 완벽하게 쓸려고하는거 같아서 시간이 오래걸림. 그만한 시간을 들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빠르게 글 쓰려고 노력중. 내가 시간을 들일수록 읽기가 쉽고 편하고, 내가 대충쓰면 읽는사람이 불편하지만 그건 내 알바아님, 또한 휴대폰으로 볼때 사진이 많으면 데이터비싼 호주에서 짜증나기때문에 사진은 최소로 물론 나도 글좀 깔끔하고 정리된걸 쓰고싶지만 발전해나간다는 변명이 있어서 노력을 안함. 의식의 흐름대로, 개요없이, 정리도없이 대충대충쓰는 블로그. 나중에 광고수익이 날지도 모르지만 그건 진짜 가능성만 열어두는거고. 개인적인 자료저장, 생각 저장에 의미를 두는게 좋을듯. 사실 글 쓰는거 할려면 말투같은거도 신경써야하는데 귀찮음..
퍄퍄ㅗㅜㅑ 커여워귀여워 댕댕이멍멍이 머대리대머리 윾머유머 읽기힘들지만 피식하고 웃는것들. 몇몇은 많이 애용됨.
케언즈(cairns)와 브리즈번(Brisbane) 사이에 있는 휫선데이 섬(whitsunday). 근처 마을인 에어리비치(Airlie beach)에서 배 타고 들어간다. wings에서 하는 세일링 투어. 380불에 2박2일. 25인승 요트를 타고 3일동안 휫선데이랑 그 주변을 투어함. 스노클도 하고, 화이트해븐 바닷가도 가고 뭐 많이함. 밥, 간식, 간식, 밥, 간식, 간식, 밥, 간식, 간식 정도로 배부르게, 풍부하게 먹을거 줌 아침은 토스트랑 시리얼 셀프로. 간식은 각종 차, 커피랑 과자. 밥은 뷔페식으로 적당히 맛있게 줌. 배고플일 없음, 대부분은 배 갑판에 수건깔고 누워서 선탠하는게 일상. 3일동안 여유로움의 극치를 누림 아무래도 배 타는거라서 멀미할 수도 있음. 나는 안함. 항구에서 조금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