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AU

에어리 비치 백팩커

Last72 2017. 6. 20. 17:14
Airlie beach backpackers, Backpackers by the bay.

휫선데이 섬(Whitsunday islands) 세일링 투어 (sailing tour)를 하기위해 묵은 숙소.
프리미어(premier) 버스를 타면 5시 35분 쯤 버스 정류장에 도착. 백팩커는 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위치. 길을 돌아가야해서 10분쯤 걸림. 오른쪽에은 호텔같은게 있고 마찬가지로 산에 위치.
시티 시내까지는 10분만에 걸어감. 버스정류장 앞에 항구 있음. 내 항구는 시내쪽 위치. 시내에 체크인하는 사무실도 있음. 투어야 케언즈에서 이미 예약해서 뭐.
호스텔월드(Hostelworld)앱으로 8인실 24달러였는데, 4인실 주더라. 이전에 언급했던 호주 백팩커 맴버쉽 있으면 3달러 할인 가능한 백팩커. 열쇠 하나당 10달러 보증금 내야함. 갈때 돌려줌.
리셉션(reception)은 아침부터 저녁 7시까지. 그 넘어서 체크인해도 상관없음. 이불이랑 이불커버 주고, 베개랑 이불커버는 이미 씌어져 있음.
방에 침대는 2층침대 2개인데 내침대는 앉을때마다 삐걱삐걱소리 많이남. 반대편은 안나고. 사물함 대신해서 007가방같은거 고정되서 자물쇠 걸수있게 되있음. 15.6인치 노트북 딱 들어갈 크기. 천장에 선풍기 있고, 커튼 있음. 방에 4구 멀티탭(power straps) 장착됨.
와이파이는 첫날은 500메가짜리 이용권 주고, 두번째는 1일동안 쓰는 무제한권 주더라. 호주가 그렇듯 인터넷 속도는 느림. 리셉션 근처에 인터넷 서핑과 이메일용 리눅스(Linux) 컴퓨터 하나있음. 뭐 다운로드고 뭐고 아무것도 안됨.
샤워실과 화장실 함께있고, 남여 구별되있는 공용으로씀. 나쁘지 않은 시설.
세탁실에 세탁기 3개, 건조기 2개, 다리미도 됨. 밖애 빨래 말리는 건조대 충분히 있음.
주방 적당히 큼. 싱크대 하나, 토스트기 2개, 커피포트 있고 기타 조리도구 충분. 가스레인지가 아니라 전기레인지인듯.  공용 음식에 식용유랑 소금, 후추정도 있음. 냉장고 2개 있는데 공간 많이 남음. 냉장고에 공용음식 칸 있는데 뭐 잼이나 식빵, 계란도 있었음.
아침 11시까지 주는데 3달러 내야함. 3달러 내고 시리얼과 식빵 또는 토스트와 계란, 아니면 5달러에 전부. 과일 조금이랑 우유, 시리얼, 식빵, 쨈 있음.
야외 수영장 있고, 내부에 포켓볼 대 있고 포켓볼는 2달러에 한게임. 밖에 해먹 3개랑 바베큐 시설, 술마시는 의자 테이블, 철봉 있음.